Arancha Gonzales 스페인 외교장관은 2.25(목)~27(토) 콜롬비아를 공식 방문하여, △Blum 외교장관 면담, △평화특별법원(JEP) 방문, △콜롬비아-베네수엘라 접경 Cucuta 시 방문, △2021~2024 간 콜롬비아-스페인 개발협력 기본협정 서명 등의 일정을 가졌음. 

 

1. Blum 콜롬비아 외교장관 면담

ㅇ Blum 콜 외교장관은 2.26 외교부에서 Gonzales 스페인 외교장관을 면담하고  콜 정부의 베네수엘라 이주민 지원 정책, 양국 간 교역.투자 강화, 교육, 문화교류 및 포스트 코로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함.

ㅇ Gonzalez 스페인 외교장관은 최근 주재국 정부의 베네수엘라 불법 이주민 지위 안정화 특별조치를 높이 평가하고, 평화협정 이행에 대한 스페인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재확인함.

 

2. 양국 개발협력 기본협정 서명 (Acuerdo Bilateral Marco de Asociacion Pais MAP)

ㅇ 양국 외교장관은 2.26 외교부에서 2021~2024 간 스페인 정부의 대 콜롬비아 개발협력 기본협정에 서명함. 동 협정은 콜 정부의 베네수엘라 이주민 지원, 농촌개발 지원, 농촌 여성자립과 창업 지원 및 주재국 정부의 평화협정 이행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음.
    - 상기 무상지원은 4년간 1.2억 유로(약 1.46억달러) 규모로서 스페인의 대 중남미 지원규모 중 최대

ㅇ Blum 외교장관은 스페인정부가 상기 협정을 통해 7천만 유로의 무상지원과 5천만 유로의 차관 지원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명함.

 

3. 콜롬비아-베네수엘라 접경지대 방문

ㅇ Gonzalez 스페인 외교장관은 2.7(토) Blum 외교장관의 안내로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 접경인 Cucuta 시를 방문하여 스페인정부 지원으로 운영 중인 베네수엘라 이주민대상 1차 진료센터, 어린이보호센터 등 베네수엘라 이주민 지원 시설을 시찰하고, 베네수엘라 이주민들에 대한 스페인 정부와 국민들의 연대를 표명함.

 

4. 언론 인터뷰 (El tiempo, NTN24, RCN)

ㅇ Gonzalez 스페인 외교장관은  콜 주요 신문 및 TV 방송 등과 아래 내용 중심으로 인터뷰함.
   - 자신의 콜롬비아 공식 방문 목적은 양국간 전통 우호협력관계 재확인, 포스트  코로나 협력 방안 협의, 콜롬비아정부의 베네수엘라 이주민 지원 정책에 대한 지지와 연대감 표명, 양자 무상협력 기본협정 체결 등임.
   - 콜롬비아 정부의 적극적인 베네수엘라 이주민 지원 정책은 국제사회의 연대와  지지를 받을 충분한 가치가 있음.
   - 베네수엘라 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베네수엘라 국민들에 의해 베네수엘라 내부로부터 정치적 변혁이 있어야 하며, 국제사회가 이것을 대신할 수는 없음. 즉 베네수엘라 국민단합을 통한 변화의 물결이 있어야 할 것임. 스페인 정부는 27개 유럽연합 회원국의 일원으로서 베네수엘라 과이도 임시대통령을 인정하고 지지함.
   - 유럽연합의 대 베네수엘라 제재는 베네수엘라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며, 유럽의 시각에서 민주주의를 훼손한 베네수엘라 정부 관리들에 대한 제재임. 
   - 최근 마두로 정부가 베네수엘라 주재 EU대사를 추방한 것은 유감이며, 베네수엘라 위기 해결에 필요한 대화 채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음. 

 

   * 출처: 주콜롬비아대사관(3.4, 주요 현지언론 및 정부기관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