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스타리카, 1956년 이후 처음으로 황열병 양성 환자 발생
o 지난 10.12.(일) 보건부는 전문기관의 검사결과 29세 미국국적 여성이 황열병 양성으로 진단되었다고 발표함.
o 동 여성은 지난 10.8.(수) 페루 아마존 지역 체류 후 코스타리카에 입국하였으며, 황열병 예방접종은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o 동 여성과 함께 입국한 여성은 예방접종을 받아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었으며, 보건부는 현재 동 여성이 특별진료를 받고 있는 병원에 전문가를 파견하여 상황을 지속 관찰예정이라고 설명함.
2. 범죄수사청(OIJ), 2025년 연간 살인건수, 역대 최고 기록 초과 예상
o Randall Zuniga 범죄수사청장은 10.13.(월) 현재 690건의 살인건수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1건이 증가하였다고 하면서 현재 추세라면 2023년의 역대 최고 살인건수(906건) 기록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함.
※ 산호세(233건)(작년 동기 대비+55), 리몬(141건)(-1), 푼타레나스(102건)(-25), 알라후엘라(78건)(-3), 과나카스테(66건)(+4), 카르타고(44건)(-12), 에레디아(26건)(-7)
o 이어 Zuniga 청장은 일반적으로 연말에는 남미에서의 코카인 생산량이 증가하여 북쪽으로 이동하고, 허리케인이 그치기 시작하면서 배를 통한 이동량이 증가하며, 연말 소비증가 경향에 더해져 일반범죄 및 마약범죄 조직간의 세력다툼 모두 증가한다고 언급함.
o 또한 최근에는 살인수법이 멕시코, 과테말라 및 콜롬비아 마약조직들의 잔인한 수법과 유사하게 불에 탄 시신 및 고문의 흔적이 있는 시신이 다수 발견되고 있다고 부언함.
- 마지막으로 Zuniga 청장은 범죄대응을 위한 재원이 많이 부족함을 강조
o Zuniga 청장의 상기 인터뷰 관련 Mario Zamora 공공안전부 장관은 작년 전체 약 12만 건의 체포건수에 비해 현재까지 약 14만건의 체포가 이루어 졌다고 하면서 부족한 예산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함.
※ 차베스 대통령은 최근 미국 Fox News와의 인터뷰에서 살인건수가 높은 것은 사실이나, 동 수치는 대다수가 범죄조직간의 세력다툼에 따른 결과로 일반시민들의 치안문제에는 큰 영향이 없다는 취지로 설명
3. 코스타리카 대통령실, 대법원 헌법재판부에 ‘최고선거재판소’에 대한 권한쟁의 심판 청구
o 차베스 대통령은 10.15.(수) 기자회견을 통해 대법원 헌법재판부에 ①최고선거재판소(TSE)의 선거운동 기간 소셜 미디어등을 통한 정부 활동사항 홍보 금지 결정과 ② 자신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혐의 관련 대통령의 불소추특권 박탈을 의회에 요청한 사실과 관련 권한쟁의 심판(un conflicto de competencias contra el TSE)을 청구하였다고 설명함.
※ 동 기자회견 계기 차베스 대통령은 오는 10.19.(일)~25(토) 간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위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를 방문 예정이라고 언급
4. Zamora 공안부 장관, 최근 압수 마약 관련 콜롬비아 페트로 대통령 설명 정정
o Zamora 장관은 최근 페트로 대통령 설명과 달리 ①선박은 코스타리카로 향하지 않았으며, 코스타리카 영해에서 미국 마약단속국(DEA)과 코스타리카 해안경비대의 공동작전으로 마약을 압수하였으며, ②압수된 마약은 2.371톤이며, ③선박에 탑승중이던 콜롬비아인 2명, 코스타리카인 3명을 체포하였다고 설명함.
※ 페트로 대통령은 10.11.(토) SNS에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어느 누구도 사망하지 않고, 코스타리카로 향하던 쾌속 선박에서 2.7톤의 마약을 압수하였으며, 5명의 콜롬비아인을 체포하였다고 발표
5. 코스타리카 일부 야당 의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의 노벨평화상 수상 관련 반대의견 표명
o 지난 10.13.(월) 베네수엘라 야당지도자 ‘마차도’의 노벨평화상 수상과 관련 의회내 여당(PPSD) 주도의 축하성명 채택과 관련 ‘넓은전선당(FA)’의원 5명은 반대의견을 표명함.
※ 의회의 동 축하성명은 다른 5개의 정당 및 무소속 의원 36명의 찬성 의견으로 채택
o 넓은 전선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마차도’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측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에 대한 학살을 사실상 지지하였다고 비난하였음.
- 이어 FA측은 ‘마차도’가 이스라엘 군의 범죄행위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동인이 네타냐후 총리 및 트럼프 대통령에게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에 대한 군사적 개입을 요청한 바 있다고 비난
- 또한 FA당 Antonio Ortega 의원(의회 부의장)은 ‘마차도’가 동 노벨평화상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바친다고 한 점을 강하게 비난
6. 코스타리카 도착 미국 불법 이민자 전원(200명) ‘이주민 임시보호센터(CATEM)’ 에서 이동
o 지난 2월 미국에서 도착한 200명의 불법 이민자 중 110명은 본국으로 귀국하였으며, 30명은 난민지위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짐. (상세내용 연호②보고 참조)
※ 난민 신청 30명 국적 : 중국(18), 콩고(5), 예멘(3), 앙골라(2), 민주콩고(2)
o 아울러 이들 중 55명은 자발적으로 임시보호센터에서 떠났으며, 5명은 승인을 받지 않고 떠나, 현재 200명중 남아 있는 이민자는 없음.
※ 5명 국적 : 아프가니스탄(3), 파키스탄(1), 인도(1)
o 이와 관련, 인권단체들은 이들 불법 이민자들이 CATEM을 자유롭게 떠날 수 없게 하는 것은 인권침해라고 비난하였으며, 지난 6월 코스타리카 대법원 헌법재판부는 이들 이민자들은 자유롭게 CATEM에서 떠날 수 있다고 판결한바 있음.
7. 국제통화기금(FMI), 2025년 코스타리카 경제 성장률 3.6% 전망
o 지난 10.14.(화) 발표된 자료에서 국제통화기금은 코스타리카가 작년에 기록한 4.3%보다 낮은 3.6%의 경제 성장을 예측함.
- 다만 동 수치는 국제통화기금이 지난 4월 발표에서 예측한 3.4% 보다는 소폭 상승하였으며, 코스타리카 중앙은행(BCCR)은 지난 7월 3.8%의 경제성장 전망
o 이어 동 자료에서 국제통화기금은 2026년 코스타리카의 경제성장률을 지난 4월 발표한 3.4%보다 낮은 3.3%로 전망함.
8. 코스타리카, CPTPP 협정 가입 근접
o 코스타리카는 지난 10.6.(월)~10.(금) 일본 도쿄에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CPTPP)’ 가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였음.
o 최근 대외무역부(Comex)는 오는 11월 말 호주 멜번에서 개최되는 장관급 회의에서 동 협정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함.
9. 코스타리카 학교 중퇴자 숫자 증가추세
o 최근 발표된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동안 총 85,750명이 학교를 떠났으며 그 숫자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o 다만, 교육부는 학교를 떠난 학생들 중 연평균 약 6,000명 정도를 다시 학교로 복귀시키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숫자의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제대로 받고 있지 않아 향후 많은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
o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의 주요 중퇴사유는 학업문제, 학교생활, 경제문제, 가정문제, 학교접근 문제, 문화적 조건, 건강문제 등인 것으로 알려짐.
*출처: 주코스타리카대한민국대사관(La Nacion, La Republica 등 언론보도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