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수)  아이티  Ariel  Henry  총리는  Claude  Joseph  외교장관을  해임하고  신임내각을  임명함.

 

o  11.24.(수)  아이티 Ariel  Henry  총리는 Claude  Joseph  외교장관을 해임하고 8개 부처의 신임 장관을 임명함.

-  외교부 장관: Jean  Victor  Geneus

-  기획부 장관: Ricard  Pierre

-  공공사업부 장관: Rosemond  Pradel

-  법무부 장관: Bertho  Dorce

-  보건부 장관: Alix  Larsen

-  교육부 장관: Nesmy  Manigat

-  사회노동부 장관: Odney  Pierre Ricot

-  청소년체육부 장관: Reymonde  Rival

※  Jean  Vicotr  Geneus-前 주바하마아이티대사

 

o  특히,  금번 인사에 임명된 Ricard  Pierre  장관은 좌파 민중민주주의당(SDP)  소속이고, 공공사업부 Rosemond  Pradel  장관 또한 야당의원 출신으로 알려짐.

o  Henry  총리는 신임 장관 취임식에서 “아이티 정부의 주요 과제는 헌법을 개정하고 치안 및 정세 안정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전하고 “범국가적으로 선출된 관리자가 국가를 운영해야한다”  고 언급함.

o  또한, 동 총리는 △국가권위 회복, △내부 혼란 동조 및 갈등을 야기하는 집단(범죄 조직 등)에 대한 법적 제재,  △치안강화 등을 통해 아이티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을 강조함.

o  아울러,  Henry  총리는 11.25.(목)  신임 내각과 함께 동 협정에 명시된 절차를 이행하기 위해 업무에 복귀할 것이며,  금번의 변화는 최근 아이티 정세가 불안해짐에 따라 임시선거관리위원회(CEP)에 대한 불신이 커졌는 바,  이를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밝힘.

 

* 출처: 주도미니카공화국대사관(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