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네수엘라 여야 협상 재개 논의 관련 동향은 아래와 같음(스페인 일간지 El Pais 보도 내용 요약).
ㅇ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부와 야당 간의 협상이 노르웨이의 중재와 멕시코 정부의 지원 하에 재개를 위한 마무리 준비단계에 있으며, 회담의 핵심 안건은 2024년으로 예정된 대선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사전 조건을 협의하는 데 있음.
- 선거 조건에 대한 여야 간 의견 조율이 금번 협상의 쟁점이며, 협상 진행여부 및 결과에 변수를 줄 수 있는 가장 큰 안건으로 평가
- 기타 안건으로는 △정치범 문제, △對베네수엘라 제재, △인도적 지원 등이 될 것으로 전망.
ㅇ 여야 회담은 여당측 대표 Jorge Rodriguez 국회의장, 야당측 대표 Gerardo Blyde 前바루타 시장, 노르웨이 Dag Nylander 분쟁해결센터 소장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임.
ㅇ 11.1(화) 콜롬비아 Gustavo Petro 대통령과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정상회담에 따른 공동성명에도 여야 협상 재개 및 성공적 결과를 바란다는 내용이 포함되었으며. 콜롬비아 정부는 여야 협상의 재개를 공식적으로 지지함.
ㅇ 본 회담이 이루어 질 경우 회담에 앞서 협상에 대한 기본 협의, 일정, 의제 등이 우선과제로서 논의될 것이며, 선거 관련 안건의 경우 기존과 마찬가지로 합의 과정에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ㅇ 최근 미국의 對베네수엘라 정책이 완화되어 왔고, 향후 추가 제재완화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한편, 수감자 교환 등 협상 진행에 긍정적인 요인들이 이어짐에 따라 전문가들은 이번 협상이 이루어질 경우 긍정적 결과 기대치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함.
*출처: 주베네수엘라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