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제 동향
 ㅇ 미주개발은행(IDB)은 중남미 지역 내 기업들의 영업재개 및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접종 실시에 따라 2021년 경제성장률이 4.1%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미국과 유럽의 성장 둔화,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인한 위험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발표함.
   - 아울러, 동 지역 경제회복 양태는 2022년 재침체 및 2023년 회복기 진입에 따른 ‘W‘ 자 형태를 이룰 것으로 전망
 ㅇ 또한, IDB는 중남미 지역이 높은 실업률에 직면하여 역내 극심한 빈곤이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의료시스템 붕괴가 우려되며, 동 지역의 인구가 전 세계 인구의 8%에 불과한 데 반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고 언급함.
 ㅇ 아울러, 중남미 국가들이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5천억 미불(GDP의 8.5%)에 달하는 재정을 지출했으며, 이에 따라 역내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은 2019년 58% → 2020년 72%로 증가, 2023년에는 76%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ㅇ  한편, 3.31.(수) 칠레 중앙은행은 통화정책보고서(IPOM)를 통해 2021년 칠레의 GDP 성장률을 기존 예측치인 5.5%~6.5%에서 6%~7%로 상향 조정함.
   -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요인은 △2020년 말~2021년 초 경기회복, △전 국민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신속 전개 등


2. 세계은행 보고서
 ㅇ 3.29.(월) 세계은행(WB) 중남미 및 카리브 지역 보고서에 따르면, 동 지역은 개발도상국 중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이며,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 코로나19 확산의 영항을 가장 크게 받음.
 ㅇ 한편, WB는 글로벌 서비스 무역은 급격히 감소한 반면, 상품무역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라고 언급하면서, 대부분의 상품 가격이 코로나19 이전보다 상승함에 따라 중남미 및 카리브 지역을 포함하여 1차 산품 생산국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 이에 따라, 2021년 중남미 및 카리브 지역의 GDP 성장률은 4.4%(기존 예측치 4.0%에서 0.4%p 상향)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ㅇ 또한, △칠레 정부의 경기부양책, △신속한 백신접종을 통한 이동제한 완화 조치 등에 따라 칠레 GDP 성장률이 2021년에는 5.5%(기존 예측치인 4.2%에서 1.3%p 상승), 2022년에는 3.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3. 세계무역 동향
    ㅇ 3.31.(수) 세계무역기구(WTO)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무역량은 코로나19 여파로 -5.3%를 기록하였으나, 2021년에는 코로나19 백신 개발(2020.11월) 등의 호재로 무역량이 회복되고 있어 최종 8%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다만, 2022년 무역량은 4%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
 ㅇ 오콘조-이웨일라(Okonjo-Iweala) WTO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국제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시장개방, △신속, 공정한 백신공급 등의 조치가 지속되어야 한다고 언급함.


4. 전기차 동향
 ㅇ 칠레 자동차협회(ANAC)는 2020년 칠레 내 신차 판매량이 최저치를 기록하였으나 2021년 판매량은 2020년 대비 3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칠레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수 증가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언급함.
   ㅇ 2021.1월 일반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반면, 전기 자동차 및 저공해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함.


5. 신용등급 동향
 ㅇ 국제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칠레의 2021년 경제성장률을5.9%, 2022~2024년 평균 경제성장률을 3.4%로 전망함.
 ㅇ 아울러, 칠레는 경제회복에 따라 높은 수준의 재정적자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향후 2~3년 간 공공지출 증가에 대한 정치적 압력이 지속되어 공공재정에 부담이 존재할 것으로 보아 칠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하향하였다고 발표함.


6. 구리 및 환율 동향
  ㅇ 4.1.(목) 구리 가격은 직전 주보다 0.1% 하락한 파운드 당 3.97 미불을 기록함.
    - △중국 중소기업들의 생산 활동 둔화 지속, △구리 재고 증가 등으로 인해 최근 몇 주 간 구리 가격의 변동성 확대
   ㅇ 한편, 칠레 중앙은행은 구리 가격이 2020년 말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파운드당 평균 구리 가격이 △2021년 3.95 미불(기존 예측치 3.20미불에서 상향조정), △2022년 3.75 미불, △2023년 3.55 미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ㅇ 4.1.(목) 페소/달러 환율은 미 바이든 대통령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약 2조 2천억 미불 규모) 계획 발표 등으로 직전 주보다 12 페소 하락한 717.85 페소를 기록함. 


출처: 주칠레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