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무
□ 과도위(CPT), 2.7. 임기 종료 앞두고 정치 합의 도출에 난항
o 과도위(CPT)는 2.7. 임기 종료를 약 3주 앞두고 정치적 합의 도출을 목표로 정치·시민사회 단체들과 연쇄 회의를 진행 중이나, 주요 정치세력의 불참으로 실질적 진전은 제한적인 상황임.
- 과도위는 1.18.(일) 국가개혁운동(MORN), 정치적 합의 연합(Political Consensus) 계열 단체들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아이티 정치·사회조직 협의체(COPPOS-Haiti) 인사들과도 협의를 진행하였고, 국가 안정, 선거 및 치안 회복을 보장할 거버넌스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함.
- 한편, 12·21 합의 진영 및 일부 주요 정치세력은 과도위와의 대화를 거부하고 있으며, 임시 대통령과 총리로 구성된 이원집행체제 등 여러 대안만 제기된 상태로, 과도대통령위원회를 대체할 단일 합의안은 아직 도출되지 못함.
□ 미국, 캐나다, EU, UN 등 과도위(CPT) 내 계속되는 Fils-Aime 총리 해임 시도 반대 표명
o 지난 12월에 이어, 1.21.(수) 과도위(CPT) 위원 5명이 해임안에 서명하였으나 1명 철회로 해임 시도가 재차 실패했다고 보도된 가운데, 서명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진 Smith Augustin 과도위원이 1.22.(목) 해임 찬성 입장을 언론에 밝히면서 총리 거취에 대한 혼란이 지속되고 있음. (해임 정족수는 5인)
- 상기 보도에도 불구, CPT는 Fils-Aime 총리 해임 결의안을 발표하지 않고 있으며, 신임 총리 인선에 대해서도 아무런 언급 없이 Fils-Aime 총리가 여전히 총리직을 수행하고 있은 상태임.
o 이에, 미 국무부 서반구국은 아이티의 만성적인 불안정은 아이티인이나 아이티 헌법의 결함 때문이 아니라, 부패한 정치인들이 혼란을 조장하기 때문이며, 혼란을 조장하는 CPT 위원들은 결코 애국자가 아니라 갱단을 지원하는 범죄자들이라며 강한 어조로 비판함. (1.22. 국무부 서반구국 "X")
- 주아이티 미국대사관은 1.21.(수) “X”를 통해 과도위원회(CPT)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정부 구성을 변경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삼가야 한다고 경고하고, 갱단에 유리한 불안정을 조장하는 자는 미국과 역내, 아이티 국민의 이익에 반하는 행위를 한 것으로 간주하여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이미 밝힌 바 있음.
o 주아이티 캐나다대사관도 “X”를 통해 일부 과도위원들의 총리 교체 시도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캐나다는 아이티의 평화, 안보, 안정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자에 대해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과도위원들이 당초 공약대로 2.7. 퇴임할 것을 촉구함.
o EU, 독일, 스페인 및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도 1.22.(목) 공동 성명을 통해 아이티 정부 지도부 교체 시도 움직임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힘.
□ Francisco De La Cruz 前 상원의원, 도(공)서 체포 후 아이티 국가경찰에 인계
o 도(공) 당국은 1.19.(월) 아이티-도(공) 북부 국경 지역에서 Francisco De La Cruz 前상원의원을 체포하여 아이티 국가경찰청(PNH)에 인계함. Nord-Est州 국경경찰(Polifront)청장은 상부 지시에 따라 De La Cruz 前 상원의원을 북부 사법경찰국(SDPJ)으로 이송하여 추가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De La Cruz 前상원의원은 2024년 반부패국(ULCC)이 국비장비센터(CNE) 소유 장비 불법 보유 의혹과 관련해 조사 대상으로 지목한 인물로, 당시 정부검사실 조사에는 응했으나 아이티 사법당국 차원의 공식 기소는 이루어지지 않았음.
□ 1.22.(목) 법무부(MJSP)는 주아이티 미국대사관과 회담을 갖고 지속 가능한 국가 안보 재건, 치안 불안 해소를 위한 공동 노력 강화, 사법 협력 증진 등을 중심으로 논의함.
2. 치안
□ 경찰(PNH), 포토프랭스 Delmas2 구역에서 대규모 작전 수해
o 1.19.(월) 경찰(PNH)은 Delmas2 내 Tokyo 구역에서 Chale 로 불리는 인물이 이끄는 무장 갱단 거점에 특수부대를 투입한 대규모 치안 작전을 전개하여 무장 갱단원 6명을 사살, 교전 과정에서 갱단이 사용하던 차량 여러 대를 파괴하였다고 발표함.
o 동 작전에서 총기류, 각종 탄약, 드론, 경찰 제복 등이 압수되었으며, PNH는 최근 일주일간 포토프랭스 도심 Bel-Air, Delmas 4 지역 등지에서도 집중 작전을 지속하고 있고, 무장 갱단 소탕과 공공질서 회복을 위한 공세를 계속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힘.
□ Patrick Pelissier 법무공공안전부 장관은 1.19.(월) 경찰(PNH)의 작전이 Carrefour, 공항 인근 등 여러 지역에서 성과를 거둠에 따라, 수도 포토프랭스의 치안상황이 개선되고 있으며, 수도권 상당 지역의 치안경보가‘적색’에서 ‘주황’으로 전환되었다고 밝힘.
□ Ouest州 Archaie 코뮌의 Bercy 마을에서 1.20.(화) 밤부터 21.(수) 새벽까지 진행된 경찰(PNH)의 갱단 소탕 작전으로 갱단원 6명을 체포하고 총기 2정을 압수함.
□ 유엔아이티통합사무소(BINUH)는 1.15.(목) 유엔 안보리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2025.1월부터 11월까지 아이티 전역에서 8,100명 이상이 살해되었고, 갱단 장악 지역에 대한 제한적 접근으로 인해 실제 수치는 더 높을 것이라고 발표함.
3. 사회 및 경제
□ 공공사업교통통신부(MTPTC), Jacmel 코뮌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계약 체결 (1.16.)
o 공공사업교통통신부(MTPTC)는 아이티 남부 Jacmel에서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해 ESD 엔지니어링서비스(ESD Engineering Service SRL)와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힘.
※ ESD 엔지니어링서비스는 도미니카공화국 내 교민 기업
- 동 사업은 세계은행(WB)이 재원을 지원하며, 발전 용량 4MW 규모의 태양광 설비와 6MWh 배터리 저장 시스템, 지역 전력망 확충을 통한 전력 공급 안정성 강화 및 화석연료 의존도 감소를 목표로 함.
□ 1.16.(금) Metellus 경제재정부 장관은 무역 촉진 양해각서 서명식을 통해 자본재 및 원자재를 수입하는 기업들이 관세 면제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힘.
□ 유엔아이티통합사무소(BINUH), 아이티 인도주의 상황 악화 발표
o 1.21.(수) 유엔아이티통합사무소(BINUH)는 분기 보고서를 통해 인도주의 지원 자원이 매우 부족하고, 12.31. 기준 필요 재원의 24.1%만이 확보되었다고 밝힘.
- 국내 실향민 수는 2025.9월 사상 최대인 140만명(인구의 12%, 2024.9월 대비 두 배)에 달했으며, 입원 환자 수용 능력을 갖춘 의료시설 중 10%만이 정상 운영 중이며, 2024-2025 학년도에 1,600개 이상 학교가 휴교함.
*출처: 주도미니카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언론 보도 및 정부 발표 등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