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경제지표


 ㅇ (외국인투자 동향) 2023년 對칠레 외국인투자 총액은 217억 3천만 미불로 전년 대비 20% 증가하였으며,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함.

   - 그러나, 전문가들은 외국인투자 대부분이 지분참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면서, 경제 성장 효과를 위해서는 외국인투자가 총고정자본형성(GFCF)*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함.

     * 칠레 중앙은행은 기업 비용 증가 및 치안 악화 등의 요인으로 인해 2024년 GFCF가 2% 감소할 것으로 전망

 ㅇ (비즈니스위험도) 산티아고상공회의소(CCS)가 발표한 2024년 1분기 비즈니스위험지수(RedNegocios Index)는 전년도 4분기 대비 0.8pt 상승한 8.35pt로, 2021년 최초 측정 이래 최고치를 기록함.

   - CCS는 최근 경제 회복 조짐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지속된 수요 약화로 인해 비용 증가 및 마진 하락을 겪고 있으며, 특히 채무 연체 부문에서 위험도가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

   - 분야별로는 ▲운송·물류·대외무역(3.3pt), ▲환경(1.8pt), ▲운영 및 관리(1.6pt), 전기(1.1pt) 관련 산업에서 위험도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중소·영세기업의 위험도가 크게 상승

 ㅇ (산업생산지수) 칠레통계청에 따르면, 2024.3월 산업생산지수는 광업 분야에서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하였으나, 전기·가스·수도 및 제조업 분야는 각각 0.8%, 2.1% 감소함.

   - 한편, 무역활동지수(IAC)는 전년 동월 대비 2.9% 하락한 반면, 슈퍼마켓판매지수(ISUP)는 5.4% 증가.


2. 경제전망


 ㅇ (IMF) 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칠레가 재정적자 및 인플레이션을 감소하고 플러스성장을 유지하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2024년 칠레 경제 성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 동 총재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5.2(목) 개최된 유엔기구고위급조정위원회(CEB) 참석차 칠레를 방문 중이며, 같은 날 Mario Marcel 칠레 재무부장관과 면담 

   - 한편, 중남미 지역이 직면하고 있는 조직범죄 문제가 동 지역의 잠재성장률을 0.5% 정도 저해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

 ㅇ (OECD) OECD는 2024년 칠레 경제 성장 전망을 기존의 1.8%(‘23.11월)에서 2024년 2.3%로 상향 조정하였으나, 비효율적 허가 제도와 같은 투자장벽을 제거하고 조세제도를 개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함.

   - 한편, 외부 수요의 약세로 인해 2024년에는 ▲코스타리카(3.6%), ▲페루·칠레(2.3%), ▲브라질(1.9%) 등 중남미 국가들이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수 있으나, 아르헨티나의 경우 성장률이 퇴보할 것으로 전망(-3.3%)

 ㅇ (금융인 설문조사) CFA Society Chile와 아돌포이바녜스대학 경영대학원이 공동으로 수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2%는 2024년 칠레경제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칠레 주요 금융업 종사자 39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수행

   - 한편, 응답자의 90%는 향후 12개월 중 통화정책금리(TPM, Tarifa Politica Monetaria)가 4.0~6.0%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이는 중앙은행의 예상치와도 일치(2025년 초 5%)


3. 그 외 경제 동향


 ㅇ 칠레 Mario Marcel 재무부장관, Claudia Sanhueza 외교부 국제경제차관은 5.3(금)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OECD 2024 각료회의에 참석하고, Mathias Cormmann OECD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독일, △영국, △룩셈부르크, △뉴질랜드, △아세안, △코스타리카 재무장관과 면담을 가짐.
   - 동 회의에서는 △아르헨티나·인도네시아 OECD 가입 절차 로드맵 채택, △OECD 인·태 지역 전략 이행계획 발표, △글로벌 거시경제 상황에 대한 17개 항목의 공동선언 채택 등 활동 수행


*출처: 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