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라질 정부 반응
가. 미국 정부의 4.2 무역조치에 대한 브라질 외교부 및 개발산업통상서비스부 공동 성명(4.2)
ο (美 상호관세 유감 표명) 브라질 정부는 美 정부가 내린 결정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브라질에 10% 추가 관세 부과는 WTO에 체결한 약속을 위반하는 것임.
※ 동 10%는 美 정부 발표 관세 부과 대상국 중 영국 등과 함께 가장 낮은 수치
ο (양국 무역관계 강조) 미국은 브라질에 대해 무역흑자 및 지난 15년간 흑자(4,100억 불)를 기록한 점에 비춰, 균형 회복과 상호주의를 명분으로 한 미국의 일방적인 10% 관세 부과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것임.
ο (국가이익 방어 다짐) 브라질 수출 영향과 다자무역시스템에 따라 브라질 근로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민간 부문과 협의하여 생산자 이익 방어에 노력할 것임.
ο (향후 조치 검토) 브라질 정부는 美 조치가 철회되도록 美 정부와 대화하는 반면, WTO 제소 등 양자무역에서 상호주의를 보장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평가하고 있으며, 브라질 연방 하원에서 심의 중인 상호주의 법안 진행을 강조함.
2. 美 관세 관련 브라질 정부의 그간의 대응
ο (정부 대응 입장) 브라질 정부는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지지하며, 즉각적인 관세 보복보다 美정부와 협상을 통해 자국의 이익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하는 입장임.
- 브라질은 ▲對미 무역 적자국이며, ▲오랫동안 양국간 호혜적인 무역 관계를 유지, ▲철강 반제품 공급 등 美 경제에 기여했다고 주장
- Haddad 브라질 재무장관은 파리 방문 계기 언론 인터뷰(3.31)를 통해 미국-브라질 간 무역균형 및 협력에 비춰 브라질에 대한 보복(상호관세)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
* 출처: 주브라질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