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하마 정부, 해양 환경-채무 스와프 프로젝트 발표
※ 환경-채무 스와프(dept for nature swap) : 개발도상국의 부채를 은행이나 전문투자사가 매입해 더 저렴한 형태의 대출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함. 주로 선진국 금융사 등이 개도국 국채를 떠안는 대신, 해당 개도국은 변제된 채무를 환경에 투자함.
o 필립 데이비스(Philip Davis)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해양 보호를 위한 채무 전환(Debt Conversion for Marine Conservation)'이라는 프로젝트를 발표함.
- 미주개발은행(IDB :Inter-Americal Development Bank), 스탠더드 차티드 은행 등이 이 프로젝트를 지원함.
- 총리는 이를 통해 향후 15년간 약 1억 2,400만 달러를 절약하고, 해양 환경을 보호하며 바하마 환경 보호구역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o 마이클 할키티스(Michael Halkitis) 경제부 장관은 바하마 정부가 스탠다드 차터드 은행으로부터 15년 만기 3억 달러의 대출을 받아서 자국 외채 3억 달러(미지급된 유로본드)를 인수했다고 부채 전환과정을 설명함.
- 장관은 이 프로젝트가 해양보호구역 공약을 보전결과와 구체적으로 연결한 최초의 환경-채무 스와프라고 그 의의를 강조함.
□ 바하마 통계청, 2024년 3분기 무역 실적 발표
o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약 13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함.
- 기계 및 운송 장비 수입이 전체의 24%인 약 3억 1,700만 달러를, 화석 연료 수입이 전체의 19%인 2억 4,800만 달러를 차지함.
o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약 1억 5,700만 달러를 기록함.
- 천연광물이 전체의 30%인 약 4,800만 달러를, 화학제품이 전체의 24%인 약 3,700만 달러를 차지함.
□ 국제통화기금(IMF), 보고서 통해 바하마 재정 분석
o IMF는 2024년 보고서를 통해 바하마 정부가 야심찬 재정 목표를 달성하고 부채를 감축하며 향후 10년간의 경제적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새로운 조세와 개혁을 포함한 추가적인 재정 조정과 포괄적인 세입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IMF는 바하마 경제가 2019년 허리케인 및 코로나 팬데믹 이후 놀라운 회복세를 보였다고 평가함.
- 보고서는 구체적으로, 바하마 경제 활동과 고용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인플레이션율은 팬데믹 이전 수준 이하로 떨어졌으며, 공공재정이 개선되었다고 하면서, 글로벌 원자재 가격에 큰 변동이 없다면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율이 약 2%를 기록할 것이라 예측함.
□ 필립 데이비스 총리, COP29 군소도서개발국(SIDS : Small Island Developing States) 정상회담에 참석하여 연설
※ COP(Conference of the Parties):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이 모여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연례회의. COP29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의미.
o 데이비스 총리는 연설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해 군소도서개발국의 경제와 인프라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하면서, 기후변화 적응과 피해 복구를 위한 기금을 마련 및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함.
*출처: 주도미니카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겸임 공관) (바하마 정부 홈페이지 및 Eyewitnessnews 언론보도 등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