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17 간 에콰도르 주요 경제 동향은 다음과 같음.
1.IMF, 에콰도르 ’25년 경제성장률 상향 조정 (4월 1.7%→10월 3.2%) (10.17)
ㅇ IMF는 10.17(금) 발표한 남미지역 최신 경제전망보고서에서, 금년 에콰도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직전(’25.4월말) 1.7%에서 3.2%로 대폭 상향 조정함
- 3.2% 성장률 전망은 남미국가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준 (아르헨티나 4.5% -> 파라과이 4.4% -> 에콰도르 3.2%)
- 전문가들은 10.7 세계은행에 이어 IMF도 금년 에콰도르 성장률을 상향 조정한 것은 에콰도르 경제회복세가 생각보다 빠르다는 방증이라고 평가
※ 주요 기관들의 ’25년 에콰도르 최신 경제성장률 전망
- IMF (10.17자) : 3.2% (직전(4월) 1.7%)
- 세계은행 (10.7자) : 2.3% (직전(4월) 1.9%)
- 에콰도르중앙은행(BCE) (9.15자) : 3.8% (직전(4월) 2.8%)
- IMF는 에콰도르가 석유생산량 감소, 취약한 재정 등 도전 요소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수출 호조 및 해외로부터의 송금 증가, 예산 관리, 디젤 보조금 철폐 등으로 정부 수입 및 유동성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을 긍정 평가
- 다만, 진행중인 디젤 보조금 철폐 반대 전국 총파업 시위 및 이에 따른 경제적 영향 등은 조금 더 시간을 두고 평가할 필요가 있으며, 동 영향에 따라서 향후 경제성장율이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
ㅇ 한편, IMF의 ‘발데스’ 서반구 담당국장은 에콰도르의 경제회복세와 함께 에콰도르 정부가 IMF가 요구한 경제성장 및 재정안정을 위한 조치들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고 있는데 대해서도 높이 평가하고 있는바, 에콰도르에 대한 6억불 금융 지원 승인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
- 10월 초 IMF 기술팀이 에콰도르에 대한 6억불 금융 지원을 승인한데 이어, 현재 IMF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 여부 검토 중
2. 미국의 에콰도르 바나나 무관세 공식 제안
ㅇ 에콰도르 생산통상투자부(이하 통상부) ‘하라미요’ 장관은 10.14, 과야킬에서 열린 '바나나 타임 2025' 개막식에서,
- 양국 간 에콰도르 대미수출품에 대한 상호관세 철폐 또는 인하 관련 협의 과정에서,
- 현재 15% 이상 관세를 지불하고 있는 에콰도르산 바나나(15%) 및 일부 농산물(카카오(15%), 새우(18.8%) 등)에 대해 무관세를 제안해 공식 제안해 왔다고 공개
※ 이와 관련, 지난 8월초에도 ‘하라미요’ 대통령실 대변인이 미국 측이 바나나, 카카오와 같은 주요 대미수출품이 포함된 일부 품목에 대해 무관세를 제안했다고 언급했던 바, 금번 ‘하라미요’ 장관 언급이 이의 연장 선상
ㅇ 미국은 에콰도르 바나나 주요 수출 시장 중 하나로
- 무관세로 수출되던 상황에서 금년 4월부터 10% 관세가 부과되고 있었음에도,
- 금년 1-8월간 바나나의 대미수출액은 3.77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로 관세 인상의 영향을 크게 받지는 않은 모습
- 다만, 8월부터 상호관세가 15% 올라 일정 부분 8월 이후 수출은 일정 부분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
- 전문가들은 바나나가 수출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농업,물류,가공 산업과의 연계효과도 커, 미국의 바나나 무관세 제안이 실현될 경우, 상호관세 15% 부담 경감뿐만 아니라 에콰도르 농산물 생산공급망이나 수출 경쟁력회복의 중대한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함.
*출처: 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