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분기 GDP 3% 성장

 

o 자메이카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2.2분기(4-6월) 자메이카 GDP는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을 기록했으며, 2022.3분기(7-9월) GDP는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자메이카 정부는 △수입물가 상승에 따른 높은 인플레이션, △자메이카 화폐 가치 하락, △급격한 금리 인상 등에도 불구하고, 2022.3분기 자메이카 GDP가 의미 있는 성장을 달성한 것은 △관광 산업 회복, △노동시장 개선, △해외자본유입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2. 자메이카 경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


o 나이젤 클라크(Nigel CLARKE) 자메이카 재무장관은 자메이카 GDP가 2020-2021년 기간 중 18% 감소했지만, 2022년 말까지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97%까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함.
 - 아울러, 클라크 장관은 S&P 글로벌 신용등급평가사가 자메이카 경제 호조로 인해 자메이카의 신용등급평가를 B+로 확정하는 한편, 경제에 대한 ‘안정적’ 전망을 유지했다고 언급
 - 자메이카 통계연구소(STATIN)에 따르면, 2022년 2분기 GDP가 작년 동 기간 대비 4.8% 성장했다고 하며, 이는 서비스 산업(호텔 및 음식점 수익률 56% 증가), 교통 및 통신(5.7% 상승), 부동산 및 임대 사업(2.1% 증가) 등의 호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3. 자메이카 제조산업의 카리콤 시장 진출 지원


ㅇ 카미나 존슨 스미스(Kamina JOHNSON SMITH) 자메이카 외교통상부 장관은 자메이카 제조업체들의 카리콤 시장 공략을 독려함.(11.8. 국정현안 토론)
 - 동 장관은 외교통상부가 자메이카 제조업체의 해외 진출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수출 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
 - 동 장관은 향후 몇 달간 가이아나, 트리니다드토바고 및 영연방 국가(영국 및 캐나다 포함)로 자메이카 무역 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자메이카를 카리브해 지역의 경제 및 물류 허브로 발전시키는 데 자메이카 제조업체들이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 출처: 주자메이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