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경제지표 동향 및 전망

 

(인플레이션) 칠레 중앙은행이 최근 현지 경제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칠레 인플레이션이 이미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3% 범위에 도달한 것으로 평가함.
 

(기준금리) 이에 따라 다가오는 3.25(수)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가 0.25%p 인하된 4.25% 수준으로 결정되고, 향후 최소 35개월간 동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함.
 

(환율) 전문가들은 페소화 강세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바, 환율이 2개월 후 달러당 860.50페소 수준으로 형성되어 향후 23개월간 동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함.
 

(경제성장률) 2026.1월 월간경제활동지수(Imacec)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금번 설문조사에서는 2026년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가 전월의 2.5%에서 2.6%로 소폭 상향 조정됨. 
 ※ Imacec(Índice Mensual de Actividad Económica)는 칠레 중앙은행이 매월 발표하는 핵심 선행 경제지표로서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결정에 중요한 데이터로 사용 


2. 무역·통상 동향(2026.1월 칠레 비광물 수출 역대 최고치 경신)
 

ㅇ 칠레 수출진흥청(ProChile)에 따르면, 2026.1월 칠레의 비광물(비구리·비리튬)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59억 3,100만 미불을 기록하며 역대 1월 기준 최고치를 경신함.
 - 아프리카 지역으로의 전갱이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수산 및 양식업 부문은 총 9억 5,400만 미불(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을 기록하였으며, 이 중 연어 수출액은 7억 2,650만 미불(전년 동월 대비 13.54% 증가)로 동 부문 전체의 약 76.1%를 점유
 ※ 칠레연어협회(Consejo del Salmón)에 따르면 2025년 연어 수출액은 65억 5,200만 미불을 기록하며 구리에 이어 3년 연속 칠레의 제2대 수출 품목 지위를 유지하였으나, 실질적 산업 성장을 위해서는 생산 측면의 전반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
 

ㅇ 한편, 농업 수출 부문에서는 블루베리 등 주요 품목에서 페루와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최근 미국 정부의 관세 조치에 따른 불확실성이 본격적인 수출철을 맞이한 칠레산 포도 등 신선 과일의 가격 경쟁력에 심대한 타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업계의 우려 제기

 


* 출처: 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