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온두라스, 미국 정부에 자국민에 대한 임시보호신분(Estatus de Proteccion Temporal) 연장 요청 


  ㅇ 11.26(목) 온두라스는 최근 발생한 열대성 저기압 ETA 및 IOTA로 인한 수해피해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 정부에 자국민에 대한 임시보호신분(Estatus de Proteccion Temporal) 기한을 연장해줄 것을 요청함. 


    * 임시보호신분 제도는 대규모 자연재해나 내전을 겪는 특정 국가 국민에 대해 인도적 차원에서 임시체류를 허용하는 제도이며, 1998년 당시 허리케인 미치(Mitch)로 인해 온두라스가 큰 피해를 입었을 때 미국 정부가 온두라스 재외국민들을 추방하지 않고 미국에서 머물 수 있도록 도운 제도임. 


    - 임시보호신분 제도 수혜 국가: △수단, △남수단, △니카라과, △네팔, △아이티, △엘살바도르, △예멘 및 △온두라스임


    - 온두라스는 금번 열대성 저기압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고려하여 트럼프 행정부가 취소한 임시보호신분 혜택을 다시 적용 받을 수 있도록 요청하였으며, 또한 2021.1월 마감되는 임시보호신분을 가진 미국 거주 온두라스 재외국민 약 4만 4천여명을 추방시키지 않고 계속해서 미국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기한을 연장해줄 것을 요청함.  


  ㅇ 금번 임시보호신분 연장 문제는 Joe Biden 새 행정부에서 결정할 것이며 온두라스 정부는 며칠 뒤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함. 


2. 온두라스 정부, 코로나19 백신 확보 


  ㅇ 11.16(목) Juan Orlando Hernandez 대통령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의 기증으로 온두라스는 190 만개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민들에게 무료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법안을 국회에 보냈다고 함. 


  ㅇ 온두라스 재무부에도 모든 국민들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을 확보하도록 요청함. 


  ㅇ 또한 금번 한번만 예외적으로 사회보장청(IHSS)가 중개인 없이 코로나 백신을 인수할 수 있도록 허용함. 


3. 국회, 2021년도 선거 비용을 위한 예산으로 7천 40만 달러 승인 


  ㅇ 11.26(목) 국회는 2021.3월 예비선거 및 11월 총선을 위한 예산으로 7천 40만 달러를 승인함.


    - 승인 된 법령에 따라 재무부는 2020년 회계연도에 1,376만 달러 및 2021년 회계연도에 5,664만 달러의 예산을 책정할 예정임. 


  ㅇ 예산은 선거위원회(CNE)가 선거과정에 필요한 인원채용 및 물품구매 등에 사용하고 또 선거위원회의 주 업무인 선거관리 및 감독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필요한 경비에 사용될 예정임.


    - 예비선거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최대한 준수, 진행되어야 하므로 인해 더 많은 경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략 4,400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 


  ㅇ 동 예산 승인 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힌 유일한 의원은 Doris Gutierrez이였으며, 이유는 선거 비용을 낮춰야 할 시점에서 오히려 더 늘렸기 때문이라고 함. 

 

출처: 주온두라스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