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년 하반기 우루과이-중국 무역 동향
ㅇ 우루과이 카톨릭대학(UCU) 국제무역연구소는 최근 2022년 하반기 우루과이-중국간 무역동향을 발표한바, 동 기간 우루과이는 약 4억불의 흑자를 기록하였으나 전년 동기간 대비 6.8억불 감소함.
- 2022년 하반기 대중국 수출 규모는 11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 수입 규모는 13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
ㅇ 2022년 하반기 주요 수출 품목은 △소고기(6.6억불), △씨앗 및 채유 식물(3억불), △목재(3.9천만불) 순임.
ㅇ 동기 주요 수입 품목은 △전자제품(2.4억불), △자동차(1.3억불), △화학제품(1.1억불) 순임.
2. 우루과이 유제품 수출 회복세
ㅇ 우루과이낙농연구소(Instituto Nacional de la Leche : INALE)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금년 2월의 유제품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함.
ㅇ 유제품 최대 수출대상국은 △브라질(전체 수출의 33%), △알제리(전체 수출의 21%), △중국(전체 수출의 6%), △러시아(전체 수출의 4%), △멕시코(전체 수출의 3%), △기타(전체 수출의 31%) 순임.
- 최대 수출 품목은 △일반 우유 분말(1억불), △저지방 우유 분말(7.4백만불), △치즈(2천만불), △버터(1.5천만불) 순으로 집계됨.
3. 2월 신차 판매 현황
ㅇ 우루과이 자동차 협회(ACAU)의 최근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3.2월 신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 성장한바, 최근 8개월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중임.
ㅇ 2월 신차 판매량은 총 3,772대이며 차종에 따른 판매 순위는 △승용차(1,469대, 전체 판매량의 38.94%), △경차(1,197대, 전체 판매량의 31.7%), △SUV(925대, 전체 판매량의 24.5%), △트럭(162대), △미니버스(16대), 버스(3대) 순임.
* 출처: 주우루과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