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우루과이 주요 일간지 El País는 대선 막바지 단계에서의 주요 대선후보 3인 동향을 10.9(수) 아래 내용 기사를 통해 보도함.
ㅇ (Yamandú Orsi 좌파연합 야당 광역전선 대선후보) Orsi 대표는 언론 노출을 최소화하고 유권자들을 직접 대면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바, Cosse 부통령 후보와 Canelones, San José, Maldonado, Rocha州를 순회하며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며, 이후 대규모 유권자 방문(10.20), 공식행사(10.22) 등을 통해 대선 캠페인 활동을 종료할 계획임.
ㅇ (Álvaro Delgado 현 집권여당 연립정부 소속 백당 대선후보) Delgado 후보는 대규모 행사 중심 일정을 진행 중으로, 유권자들과의 대형집회를 계획 중인바, 10.20(일) 몬테비데오市 전역에서 시작된 행진을 시작으로 정오 경 대선 캠페인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임.
ㅇ (Andrés Ojeda 현 집권여당 연립정부 소속 홍당 대선후보) Ojeda 후보는 특정 컨텐츠를 통한 디지털 캠페인을 주요 전략으로 시행하고 있는바, 대선까지 약 두 개의 콘텐츠를 추가 제작할 계획이며, 별도 행사없이 캠페인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임.
* 출처: 주우루과이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