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콜롬비아 Gustavo Petro 대통령 당선에 따른 베네수엘라-콜롬비아 관계 발전 전망
ㅇ 6.19.(일) 콜롬비아 대선에서 Gustavo Petro가 득표율 50.4%를 기록하며 당선, 콜롬비아 사상 최초의 좌파 성향 대통령으로 기록될 예정인바, 이에 대해 베네수엘라 전문가들은 그간 적대적이었던 베네수엘라-콜롬비아 관계가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함.
- 마두로 대통령은 Petro 당선인에 직접 당선 축하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Petro 당선인의 승리는 ‘콜롬비아 국민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언급함.
ㅇ Iván Duque 현 콜롬비아 정부는 마두로 대통령의 권한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양국 간 외교적 마찰이 빈번히 발생하였음. 그러나 Gustavo Petro 당선인의 경우 마두로 정권과 동일한 정치 노선을 공유하고 있는바, 전문가들은 양국 간 급진적인 관계 개선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하며, 동 관계 개선에 있어서 콜롬비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6.22.(수) Petro 당선인은 베네수엘라와의 국경 재개방, 양국 국교 정상화 등을 신속히 검토하려 한다고 언급한바 있으며, 올해 3분기 내 베네수엘라 Conviasa 및 콜롬비아 Avianca 항공사가 양국 간 항공 노선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언론에 보도됨.
- 베네수엘라 상공회의연맹(Fedecamaras)은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베네수엘라-콜롬비아 국경의 완전한 재개방 및 양국 간 상품교역의 재활성화를 기대한다며, 국경 재개방 시 12,00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예상함.
ㅇ 한편, 이번 대선 결과에 대해 과이도 임시대통령은 Petro 당선인의 승리를 축하하는 한편,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콜롬비아로 피난길에 오른 베네수엘라 국민들에 대한 보호를 지속해줄 것을 촉구함.
2. 멕시코 여야회담 양측 대표, 노르웨이 오슬로 분쟁조정포럼 참석
ㅇ 지난해 멕시코 여야회담에 마두로 정권 및 야권 대표로 참여한 바 있는 마두로 정권 측 대표 Jorge Rodríguez 국회의장과 야권연합(Plataforma Unitaria) 측 대표 Gerardo Blyde가 6.22(수)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분쟁조정포럼에 동시 참여한 것으로 언론 보도됨.
ㅇ 노르웨이 외교부는 양측 대표단의 참여를 환영하며, 베네수엘라 여야 간 대화와 협상 재개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표명함.
* 출처: 주베네수엘라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