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목) 과테말라 주요 언론은 ‘과테말라 중앙은행, 코로나19 상황 속 2020년 경제성장 -1.5% 전망’ 제하 기사에서 2020년과 2021년 경제 전망을 보도한 바,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가. 2020년도 경제 전망 


 ㅇ (경제성장률 전망 상향) 경제 활동이 폐쇄된 6월 당시 -3.5% 역성장을 전망했으나, 10월 경제활동 재개 후 금년 경제성장률이 -1.5% 로 나아질 것으로 전망

   ※ 국제통화기금 전망 △과테말라 -2%, △온두라스 -6.6%, △엘살바도르 -9%. △니카라과-5.5%, △코스타리카 -5.5%, △도·공 -6%, △파나마-9% 


 ㅇ (산업 활동 개선) 10월 경제활동 재개 후 주요 분야 성장률 상향 조정 △농업 1.1% ▷3.0%, △제조업 -3.7%▷-0.5%, △상업 -9% ▷-7.2%, △교육 -9.0%▷-4.6%

   - 코로나19의 가장 타격을 입은 숙박·요식업은 -12.4%▷-15.4%로 하향 조정


 ㅇ (수출) 8월까지 -0.3% 74억 8천 650만불을 기록, 연말까지 -3.0% 역성장 전망 


 ㅇ (수입) 8월까지 -11.9% 115억 7천 540만불 기록, 연말까지 -9.0% 역성장 전망 


 ㅇ (미국발 국내 송금) 연말까지 3.5% 성장, 108억 7천 610만불 달성 전망


 ㅇ (재정 적자) △소비 위축, △실업률 증가, △유가 하락 등으로 인한 관련 세수 부진으로 금년 재정 적자는 5.3%에 이를 것으로 전망


나. 2021년도 경제 전망 


 ㅇ (경제성장률 전망 상향) 6월 당시 2021년 경제가 3%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으나, 경제활성화 정책 시행 및 공공사업이 활성화된다면 3.5%의 경제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코로나19 재확산, 미국 대선, 국제 정세 변화 등 성장률 조정 요인 상존 
 

 ㅇ (산업별 전망) △농업 2.7%, △제조업 3.2%, △상업 3.6%, △교육 3.5%


 ㅇ (주요 경제 지표 전망) △수출 9.0%, △수입 9.5%, △미국발 국내 송금 10%, △인플레이션 4.5%, △재정 적자 4.8%. 


*출처: 주과테말라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