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바 대통령,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방문 예정


ㅇ Ralph Gonsalves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총리는 11.21.(월) 국회에서 Miguel Diaz-Canel 쿠바 대통령이 12.3.-12.5간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을 공식 방문할 것이라고 발표함.


ㅇ Gonsalves 총리는 금번 방문은 1959년 쿠바 혁명이후 쿠바 대통령의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최초 방문이 될 것이며 금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의 우정 및 유대가 강화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함.
 - Diaz-Canel 대통령은 12.5.(월) 오전 SVG 국회 회의 참석하여 연설한 후, 쿠바-CARICOM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바베이도스로 출국할 예정


※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은 1992.5.월 이래 쿠바와 수교해온바, Gonsalves 총리는 국제사회의 對쿠바제재 철회를 국제무대에서 지속 호소해온 한편, 인적교류를 통해 양국 연대를 발전시켜옴.


2.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수입 차량 관세 인하 계획 발표


ㅇ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국회는 11.21.(월) 신형 차량, 하이브리드 차량, 전기 차량 및 소형 차량에 대한 수입 관세를 인하하는 법안을 통과시킴.


ㅇ Camillo Gonsalves 재정부 장관은 11.15. 전반적인 소비세 및 수입관세 감소 계획을 발표한바, 내년부터 차량의 연식, 엔진 크기, 운임, 보험료 등을 감안하여 관세를 계산하는 새로운 세관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차량 구매를 장려하고 소비자 및 사업자의 세금 부담을 줄여 나갈 것이라고 함

 


* 출처: 주트리니다드토바고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