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니카(공) 공공부채, GDP의 51% 이상 기록

   ㅇ 도미니카(공) 정부가 처리하는 비금융공공부문(SPNF) 부채를 포함한 공공부채가 GDP의 51% 이상 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 2019년 1-3월 SPNF는 6.55억 불로 GDP의 39%, 또한 중앙은행 부채 규모가 GDP 의 11%를 초과하는 것으로 추정

      - 중남미 국가 GDP 대비 SPNF 비율은 베네수엘라 80.9%, 아르 헨티나 80%, 칠레 78%, 엘살바도르 76.3%, 우루과이 60.6%, 니카라과 52.5% 순

   ㅇ 도미니카(공) 재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GDP 중 SPNF 차지 비율은 2014년 36%, 2015년에 35.1%로 소폭 하락한 이후 2016-2018년까지 계속 증가 추세임.

   ㅇ 2019년 총 국가예산 184.2억 불 중 137.99억 불만 경상소득으로 얻을 수 있으며, 153.09억 불의 자본 유출이 계획되어 있음.


□ 2019년 1분기 경제 성장률 5.7% 기록

   ㅇ Hector Albizu 도미니카공화국 중앙은행(BCRD) 총재는 4.14(화) 금년 1-3월까지 GDP 5.7%의 경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발표하고, 동기간 누적인플레이션은 0.86%로 1% 미만으로 가격 안정을 유지하면서 경제 성장이 달성되었다고 평가함.

   ㅇ 높은 성장을 한 분야는 건설(12.5%), 에너지·수자원(11.7%), 금융 중개(9.5%), 광업(6.3%), 운송·창고업(6.2%), 공공행정(5.7%), 호텔·요식업(5.0%), 기타 서비스업(5.2 %) 순임.

   ㅇ 6분기 연속 10% 이상 성장한 민간투자와 관광 산업이 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금년 1월-현재까지 2,250,000명의 관광객에 의해 21.51억불의 관광수익을 올려 2019년 1분기 2.42억 불의 흑자를 기록함.

 

□ 유엔식량농업기구, 도미니카(공) 빈곤국으로 분류

   ㅇ 유엔식량농업기구(UNDP)는 최근에 시작한 빈곤퇴치 프로그램 「100-T」 실행 우선 국가로 빈곤 및 농촌 간 격차가 심한 중남미·카리브 지역 5개 국가, 도공,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를 정했다고 발표함.

     - UNDP는 △기술지원 제공으로 향후 10년 공공정책 개선 기여, △기후변화, 불법 경제 등 빈곤과 이민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현상 등을 조사, 개선할 방침


*정보출처: 주도미니카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