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경제 지표
 
  ㅇ (금리) 칠레 중앙은행은 최근 칠레 경제성장 둔화 및 전기료 인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소폭 상승 등의 요인을 고려하여, 통화정책금리를 현행 5.75%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함.
    - 다만, 인플레이션이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3% 수준으로 지속 하락함에 따라, 통화정책금리는 올해 연말까지 5% 수준으로 인하될 것으로 전망
 
  ㅇ (경제활동) 2024년 6월 월간경제활동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하며 0.5%~1.7% 수준이던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였으며, 특히 비광업 부문은 연간 성장률 0.7% 감소를 기록함.
 
  ㅇ (산업)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6월 산업생산지수(IPI)는 전년 동월 대비 1.0% 하락하였으며, 특히 식품 제조 부문에서 10.4% 감소를 기록함.
 
  ㅇ (상업) 반면, 2024년 6월 상업활동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9% 증가하였으며, 세부적으로는 슈퍼마켓판매지수(ISUP) 3.4% 증가, 소매전자상거래지수(ICEM) 48.0% 증가 등 소비 시장 활성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음.
 
  ㅇ (고용) 2024년 2분기 칠레 실업률은 8.3%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하였으며, 이는 취업자 증가(3.2%)가 노동가능인구 증가(3.0%)를 상회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남.
    - 한편, 동 분기 칠레 거주 외국인 실업률은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한 6.5%로 나타났으며, 경제활동참여율(84.2%) 및 취업률(77%)도 칠레 전체 평균치를 크게 상회하고 있으나*, 대부분이 저임금노동에 집중되어 있으며 특히 전체 외국인 고용의 33.1%가 비공식노동이라는 문제점이 지적됨.
       * 칠레 전체 경제활동참여율(62.1%), 취업률(56.9%)
 
  ㅇ (환율) 7.29(월)-8.2(금) 1주일간 칠레 달러 환율은 △국제 구리거래가격 하락 및 △불확실한 미국•칠레 금리조정 전망 등의 요인으로 인해 달러당 943.00페소에서 955.23페소까지 큰 변동성을 보임.
 
2. 경제 분야 동향
 
  ㅇ (칠-UAE CEPA 체결) 칠레와 아랍에미리트(UAE)는 7.29(월) 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하였으며, 동 협정을 통해 칠레의 대UAE 수출품의 98.1%가 3년 내로 무관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연호 참조)
    - 한편, 칠레수출진흥청(ProChile)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칠레의 대중동 수출은 3억 6,600만 미불로 전년 동기 대비 341% 증가하였으며, ▲연어 및 송어(6,700만 미불, 441% 증가), ▲철광석(1억 6,700만 미불, 863% 증가) 수출 증가가 주요 요인이었음.
 
  ㅇ (외국인투자) 칠레투자진흥청(InvestChile)은 2024년 상반기 405개 프로젝트에 대한 외국인투자 총액이 345억 3,100만 미불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이 △에너지, △광업, △글로벌서비스 부문에 집중되었음.
 
  ㅇ (채권 발행) 칠레 재무부는 7.30(화) 총 2조 1천억 페소(22억 미불 상당) 규모의 추가 채권 발행을 통해 2024년 재무부 채권 발행 계획(총 165억 미불 상당) 중 71%에 대한 발행을 완료함.
    - 재무부는 수요예측 결과 동 채권 발행액의 3.2배에 해당하는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최종 이자율이 각 채권에 따라 6.0%, 6.2%로 조정될 것이라고 발표함. 

 

*출처: 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