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8.23.(화) 중남미·카리브 경제 위원회(CEPAL) 연례보고서 「중남미·카리브 경제 조사 2022」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압력, ▲낮은 무역 성장, ▲달러화 강세 및 ▲글로벌 재정긴축 등 세계 경제 위기 여파로 중남미 지역 하반기 평균 경제성장률은 2.7%로 저성장 마감이 될 것으로 전망함.


ㅇ CEPAL은 중남미·카리브 국가 중 평균 경제 성장률이 높은 국가는 ▲베네수엘라(10%), ▲파나마(7%), ▲콜롬비아(6.5%), ▲도미니카공화국(5.3%), ▲우루과이(4.5%), ▲과테말라(4%)로 평균 경제성장률(2.7%) 보다 높은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함.


o 한편, 도미니카공화국 중앙은행(BCRD) 국제부 공식 발표에 따르면, 8.19.(금) 도미니카공화국 외환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도(공) 페소화는 1달러 당 53.2908로 마감하고 페소화 절상이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고 발표함. 이는 콜롬비아 및 페루 투자자로부터의 외국 자본 유입 증가, 관광객, 해외유입 송금액 및 자유무역지구 수출액 증가가 페소화 강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고 언급함.

 

 

* 출처: 주도미니카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