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실시된 베네수엘라 제헌의회 선거 관련, 코스타리카 정부 입장 및 주요 동향은 아래와 같음.

※ 코스타리카 정부는 최근 3년간 베네수엘라 상황 관련 30여 차례 이상 우려/비판 입장을 발표해 왔음.

 

1. 외교부 성명

. 선거 결과 불인정 성명(7.30 발표)

코스타리카는 베네수엘라 제헌의회 선거 과정 및 결과를 인정하지 않으며, 동 선거를 무효이고 불법적인(nulo e ilegitimo) 것으로 평가함.

코스타리카는 모든 국가와 국제조직에 동 결과를 인정하지 않을 것을 요청하고, 베네수엘라 정부에는 이성을 회복하고 국민과 국제사회의 외침을 경청할 것을 촉구함.

 

. 야권인사 구금 비판성명(8.1 발표)

코스타리카는 제헌의회 선거 하루만에 야권지도자 및 정치범인 Leopoldo LopezAntonio Ledezma가 다시 구금된 사실을 비판·반대함.

 

2. Manuel Gonzalez 외교부 장관 언론회견

Gonzalez 외교장관은 7.31() 언론회견을 통해, 베네수엘라 제헌의회 불인정 입장을 재차 강조하고, 동 선거 관련 페루 정부 개최 예정 중남미외교장관회의(8.8)에 참석하여 베네수엘라 위기 상황을 토론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제헌의회 선거는 베네수엘라 민주주의에 대한 치명타라고 평가하면서도, 현재 코-베 양국 관계는 정상이며, 분쟁상태(pelito)로 해석되어서는 안된다고 언급하면서, 현재로서는 정치적·경제적 행동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함.

- 해당국가 국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일방적인 제재는 지지하지 않는 것이 코스타리카 대외정책의 입장이라는 설명

 

3. 유력일간지 사설 게재

8.1() 코스타리카 대표 일간지 La Nacion지는, “베네수엘라의 독재제하, Maduro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민주주의적 적법성 및 법치국가 원칙을 버렸다고 강력히 비판하는 내용의 사설을 게재함.

 

* 정보출처 : 코스타리카 언론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