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15(월) 코스타리카 외교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베네수엘라 Maduro 정권이 임명한 외교관들이 코스타리카에서 출국하였다고 발표함. 
 
   ㅇ 이는 지난 2.15일 코스타리카 정부가 상기 외교관 3인에게 60일의 기한을 주고 출국을 요청한데 따른 것으로, 코스타리카 외교부는 동 기한 만료 전인 4.14(일)에 Nabil Mora가, 전날인 4.13(토)에 Angelica Ramirez와 Nelly de la Mata이 각각 코스타리카에서 출국하였으며 Ramirez와 De la Mata는 출국 당일 일반 여권으로 재입국한 바, 동인들은 더이상 면책 및 기타 특권을 향유하지 못한다고 밝혔음. 
     ※ 외교부 발표문에는 직책없이 상기 3인의 성명만 기재되었으나, 언론에는 Mora은 참사관, Ramirez는 2등 서기관, De la Mata는 Attache인 것으로 보도됨. 


 2. 이후 4.16(화) Juan Guaido 베네수엘라 임시대통령이 임명한 Maria Faria 대사가 변호사, 감사법인 직원 등과 함께 당지 베네수엘라 대사관에 진입함. 

   ㅇ Maria Faria 대사는 2.13(수) 주재국 대통령에 대해 신임장을 제정하였음.


 3. 4.16(화) 저녁  베네수엘라 외교부(Maduro 정권)는 '베네수엘라는 코스타리카 주재 대사관의 불법적 침탈 앞에 상호적 행동을 취함' 제하 성명문을 발표, 코스타리카 정부가 외교관계에 대한 비엔나 협약 제22조 및 제25조를 위반하였으며 국제법에 대한 비존중·무지의 나쁜 선례를 남겼다고 비난하며, 주 베네수엘라 코스타리카 대사대리 Danilo Gonzalez의 신임장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함. 

   ㅇ 이에 대해, 금 4.17(수) 코스타리카 외교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Maduro 정권이 대사대리 신임장 철회를 발표한 사실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코스타리카 외교사절의 안전 문제는 Maduro 정권에 책임을 지울 것이라고 언급하고, (매스컴 발표가 아닌) 공식적인 연락은 아직 받지 못하였으며 받는대로 베네수엘라 주재 공관과 관련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함.


*정보출처: 주코스타리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