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llermo Lasso 에콰도르 대통령 당선자는 대통령 당선 이후 첫 해외방문으로 4.20.(화) 콜롬비아를 방문하여 콜롬비아 Duque 대통령과 면담함. 

 

1. 콜롬비아 Duque 대통령 발언


  o Lasso 대통령 당선자의 콜롬비아 방문에 감사하며, Lasso 당선자가 대통령으로 재임하는 동안 에콰도르의 사회•경제적 대전환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함. 에콰도르 국민들에 대한 콜롬비아 국민들의 형제애, 감사 및 애정을 표함. 
  o 콜롬비아는 태평양동맹(Alianza del Pacifico) 의장국으로서, 금년 말까지 의장국 임기 중에 에콰도르의 태평양동맹 정회원국 가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임. 

  o 양국은 역사와 전통을 공유하고 있는 형제국가로서, 교역 및 투자를 더욱 강화하여 사회전환 및 팬데믹 대응을 성장기회로 삼을 것임. 

  o 콜롬비아와 에콰도르는 인프라 통합을 더욱 적극 추진할 것임. 이미 에콰도르와  다양한 인프라 협력을 진행 중이며 Espriella-Rio Mataje 도로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있고, Pasto와 Rumichaca 간 연결도로가 완성되면, 양국교역이 더욱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함.

  o 안보분야 협력 관련, 콜롬비아는 우방국 에콰도르와 함께 다양한 안보 도전과제에 대응해 왔음. 앞으로도 초국가적 범죄와 마약범죄, 테러 등에 맞서 함께 싸워나가야 할 것임.

  o 에콰도르의 환경과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노력을 평가하며, 에콰도르와 함께 불법 어로조업을 차단하여 풍부한 어족자원을 지키고 레티시아 협정(Pacto de Leticia)에 명시한 합의사항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 해 나가기를 희망함.

  o 콜롬비아는 남미발전포럼(Prosur) 의장국으로서 에콰도르와 함께 국제사회에 백신의 공평한 분배를 촉구할 것이며, 이를 통해 남미국가 및 안데스 공동체(Comunidad Andina) 모두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약속대로 백신 공급과정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공동 노력할 것임.

  o 콜롬비아는 에콰도르의 번영과 양국의 이익을 추진하기 위한 노력에 항상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Lasso 신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기원함.


2. 에콰도르 Lasso 대통령 당선자 발언


  o 콜롬비아 방문을 환대해준 Ivan Duque 대통령 내외 및 Marta Lucia Ramirez 부통령께 감사드림.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당일(4.11) 저녁 Duque 대통령이 당선 축하 전화를 해 준 것과 오늘 이 자리에 초청해 주신 것에 감사함. 오늘 이 자리는 양국의 형제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자리가 될 것임.

  o 양국은 함께 민주주의 원칙을 수호하는 축이 되어 여타 중남미 국가들과 함께   중남미 전체에 민주주의가 확장될 수 있도록 협력하길 바라며, 에콰도르의 태평양동맹 정회원국 가입을 위한 콜롬비아의 지지를 요청함.

  o 자유무역, 경제개방, 인적자원의 자유로운 교류, 자본과 재화의 자유로운 이동을 추구하며 세계를 향한 경제개방과 대에콰도르 투자를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임. 아울러, 지역안보와 민주주의 및 자유 수호를 위한 노력에 에콰도르는 콜롬비아와 함께 긴밀히 협력할 것임.


3. 에콰도르 Lasso 대통령 당선자의 콜롬비아 El Tiempo 일간지 서면 인터뷰 내용

  o (접경지역 치안확보) 최근 수년간 에콰도르 정부가 콜롬비아 불법무장단체로 인해 치안이 악화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하였으나, 에콰도르 영토 내 치안강화를 위해 콜롬비아 정부와 협력해 나갈 것임.
  o (접경지역 마약문제) 콜롬비아 및 페루의 협력이 필요함. 또한 미국 및 유럽연합등과 긴밀한 공조를 모색해 나갈 것임.
  o (에콰도르 은신 콜롬비아 무장불법조직 소탕) 2008년 Raul Reyes 전 Farc 사령관을 목표로 전개된 콜롬비아군의 에콰도르 영토진입 군사작전으로 인해 양국간 가장 큰 외교적 위기를 겪기도 하였음. 향후 무장반군들이 에콰도르 영토에 은신하고 있는 것이 확인될 경우 에콰도르 영토치안 확보를 위해 콜롬비아 정부와 협력할 것임.
  o (콜롬비아의 글리포세이트 제초제 공중살포 재개) 콜롬비아와 에콰도르는 제초제 공중 살포 중단을 위한 국제적 합의를 하였음. 콜롬비아 정부가 동 합의를 존중할 것이라고 확신함.
  o (베네수엘라 이주민 유입 대책) 베네수엘라 이주민 지위를 합법화하고 베네수엘라  이주민들을 에콰도르 사회 및 경제 활동에 통합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임.  그러나 에콰도르의 경제난으로 인해 베네수엘라 이주민들을 에콰도르 사회로   통합시킨다는 것은 큰 도전과제가 될 것임. 한편, 베네수엘라 이주민 문제를 촉발한 근본적인 원인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임을 고려시, 국제사회가 함께 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를 안고 있음.
     - 현재 UN난민기구와 함께 베네수엘라 난민지위를 합법화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이 무엇인지를 논의하고 있음. 결코 이 문제를 등한시하지 않을 것임.
     - 에콰도르는 베네수엘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마그룹 및 국제사회와 함께  가장 적절한 방안을 논의할 것임.

 o (콜롬비아 민족해방군의 에콰도르 대선 개입) 대선에서 콜롬비아 불법무장단체 민족해방군(ELN)의 개입 의혹 관련, 에콰도르 검찰이 조사해야할 범죄로서, 자신은 검찰에게 지지와 지원을 다할 것임.


*출처: 주콜롬비아대한민국대사관(콜롬비아 대통령실 홈페이지 및  언론보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