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하마, 금년 3월 공공부문 국채 125억 미불로 작년 대비 평균 1% 이상 증가

 

ㅇ 바하마 재무부 부채관리부는 금년도 3월 공공부문의 국채가 125억 미불인 것으로 밝혔으며, 이는 작년 12월 대비 1.1%(1.38억 미불), 6월 대비 3.3%(3.86억 미불) 증가했다고 보고함.
 - 바하마 내 금년도 1분기 부채 상환액은 8.83억 미불로 추정, 이 중 70.6%는 바하마 달러로, 나머지 29.4%는 외화로 상환됨.


2. 그랜드 바하마 자유무역항 의료센터 건설 예정 


ㅇ Philip Davis 총리(겸 재무부 장관)는 지난 6.16.(화) 2.1억 미불 규모의 그랜드 바하마 자유무역항 의료 센터(Freeport Health Campus) 기공식 및 계약 체결식에 참석함.
 - 동 의료센터 부지는 총 6.1만평으로 세계은행 자금을 통해 2024년 말까지 건축 완료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으며, 그랜드 바하마 및 바하마 북부 주민들에게 1차, 3차 및 급성 환자 치료서비스를 제공 예정임.

 

 

* 출처: 주도미니카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