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라운 총리, OECS에 지역개발을 위한 7% GDP 성장목표 촉구(7.27, Antigua News Room)

 

 ※ OECS(Organisation of Eastern Caribbean States): 동카리브 국가기구는 동카리브 제도에 위치한 국가 및 속령 간의 경제 조화 및 통합 등을 목표로 1981년 6월 설립된바, 회원국 간의 협력을 통해 경제 성장, 사회 발전, 그리고 지역 안정에 기여


ㅇ 브라운 총리는 OECS 회원국 정부들에게 기업가 정신, 혁신, 그리고 지역 소유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을 추진, GDP를 7%까지 끌어올릴 것을 촉구함. 
 - 또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역 GDP 성장으로 앤티가바부다의 경제가 10년안에 60억 달러에서 120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부언
 

ㅇ 향후 10년간 앤티가바부다의 경제규모를 두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경제 성장을 위한 정책 전환과 새로운 접근 방식이 시급하다고 부언하고 OECS가 목표 수준의 성장을 달성한다면 앤티가바부다의 성장과 변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함.
 

2. 앤티가바부다-르완다, 비자면제 및 협력협정 체결(7.18, Antigua News Room)


ㅇ 앤티가바부다와 르완다는 비자면제 협정과 함께 보건 및 관광에 관한 두 건의 양해각서에 서명하면서 외교관계의 새로운 장을 염.
 - 동 협정은 7.17(목) 뉴욕 유엔 주재 앤티가바부다 상임대표부에서 윌튼 웹슨 대사와 카롤리 마틴 응고가 대사를 통해 체결된바, 두 대사는 동 협정은 남남협력의 모델이자 아프리카-카리브해 관계 강화를 위한 플랫폼이라고 강조

  
3. 앤티가바부다, 2025년 카리브해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 10위권 내에 선정(7.29, Antigua News Room)
 

ㅇ 'Always All Inclusive'의 여행전문가그룹은 '카리브해 섬 안전지수 2025'를 발표한바, 동 지수는 ▲미 국무부 여행권고, ▲강력 범죄율, ▲허리케인 빈도 및 회복력, ▲응급 의료 접근성 등 네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카리브해에서 가장 안전하고 인기 있는 상위 10개 여행지를 선정함. 
 - 분석된 데이터는 미국해양대기청, 유엔마약범죄사무소, 세계보건기구, 그리고 각 정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함
 

ㅇ 아루바섬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안전 수준을 갖추고 매우 낮은 범죄율을 기록함과 동시에 허리케인 발생이 거의 없고, 탄탄한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안전지수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는바, 활기넘치는 네덜란드-카리브 문화와 다채로운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고 연중내내 화창한 날씨 덕분에 '세계 최고의 해변'과 '최고의 섬'에 이름을 올림.
 

ㅇ 한편, 2025년 가장 안전한 카리브해 섬 10곳은 ▲1위 아루바, ▲2위 바베이도스, ▲3위 그레나다, ▲4위 퀴라소, ▲5위 앤티가바부다, ▲6위 푸에르토리코, ▲7위 도미니카공화국, ▲8위 세인트루시아, ▲9위 바하마, ▲10위 자메이카 순임.

 

 

* 출처: 주도미니카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