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이 온두라스 정부와 협업하여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380MW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공사비 7~10억 달러) 관련, 국내 기업들과 서울시간12.17(목) 오전에  화상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중미의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 및 온두라스 전력사업 현황 등에 대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2. 중미경제통합은행의 온두라스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 배경 


  ㅇ 중미경제통합은행은 금년 8월 말 SICA 회원국을 대상으로 “천연가스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도전과 기회”란 제목으로 화상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동 세미나 목적은 Dante Mossi 은행 총재의 모두발언에서 알 수 있음 

    ※ 상기 세미나 녹화영상 시청 웹사이트 : 

https://www.bcie.org/novedades/noticias/articulo/bcie-contribuye-a-potenciar-el-sector-del-gas-natural-en-centroamerica

   - 천연가스 사용은 기후변화에 직면하여 탈 석탄화 및 에너지 다변화전략 차원에서 세계적인 추세로서 금번 세미나를 통해 중미의 가스시장 개발을 위한 주요 장벽, 제약 및 법적 규제문제 등을 논의하기를 희망함

   - CABEI는 중미에서 최초로 추진된 천연가스 프로젝트로 간주되는 파나마의 천연가스 프로젝트에 1억 4천만 달러 금융을 지원함 

    ※ 파나마 Telfers 섬에 위치한 AES Panama 복합화력발전소로 2016년 공사를 시작, 2019.1월 가동된 311MW 천연가스 발전소로 공사비는 1,150 백만 달러가 소요됨  


3. 중미의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 현황


  ㅇ 엘살바도르는 Acajutla 지역에 총 10억 달러를 투자하여 378MW의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을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 중이며 내년에는 완공될 것으로 예상됨 


  ㅇ 니카라과도 미국 투자로 약 7억 달러를 투자하여 300MW의 천연가스 발전소를 건설 중이며, 2021년 중반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됨 


4. 온두라스의 전력산업 현황 


  ㅇ 2019년 4월 기준 온두라스의 전력원별 전력생산 능력(단위: MW) 
     

화력발전

재생에너지

총계

석유

석탄

수력

태양광

풍력

지열

바이오

2,698

(100%)

860.6

(31.9%)

144

(5.3%)

713.4

(26.4%)

510.8

(18.9%)

225

(8.3%)

35

(1.3%)

209.7

(7.8%)

1,004(37.2%)

1,693.8(62.8%)

   

  ㅇ 온두라스에는 현재 총 44개 민간수력발전소가 있으며 전력 생산능력은 280.7MW로 총 전력생산량에서 10.4%를 차지함


  ㅇ 1994년 온두라스 정부는 수력발전 의존도에 한계를 절감, 민간이 전력생산에 진입을 유도하기 위해 전력법(Ley del Subsector Electronico)을 제정, 14개 민간회사가 전력부분에 진입하였으며 주로 중유, 디젤의 화력발전소 사업자임

    - 특히 8개사가 전체 민간전력생산의 80%를 차지한바, ENERAS사, EMCEF, Choloma, Grupo Terra, Luz y Fuerza de San Lorenzo, LUFUSSA, ELCOSA 등임  


  ㅇ 2007년 온두라스는 재생에너지 활용 발전촉진법(Ley Incentivos a la Generacion de Energia con Recursos Renovables, LGERR)을 제정하여 인센티브 제공과 함께 정부가 민간의 재생에너지 전기를 의무적으로 구입하도록 규정, 민간의 재생에너지 전기 생산을 장려함. 

    - 문제는 전력청(ENEE)이 80% 민간전력을 구매하면서 빈약한 재정으로 전력요금을 지불하지 못하여 민간에게 지불해야 될 채무가 누적되고 있음

     ※ IMF가 온두라스 재전건전성 위한 실사단 파견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점으로 온두라스의 전력청공사(ENEE) 28억 달러의 부채 문제 등을 지적한바 있음    


  ㅇ 특히 2014년 7월에 공업전력산업법(Ley General de Industria Electrica)을 시행하여 발전, 송전, 배전 등 제반 전력산업을 개방하여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경쟁 체제를 도입하는 전력시장 자유화 정책을 추진함
  
    - 현재 가장 심각한 전력분야 문제는 송전 및 배전의 비효율로 인한 전력손실 문제로, 2003년에 22%에서 17년이 지난 2020년 현재 약 38%로 증가함 

 

ㅇ 중미경제통합은행은 온두라스 전력의 37.2%를 담당하는 화력(중유), 석탄발전의 환경오염 문제와 비경제성 등을 감안하여 가격변동이 적고 공급이 안정적인 천연가스 발전소를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온두라스 북부 Cortes 항구 부근에 표제 천연가스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인바, 동 지역은 온두라스 GDP의 35%, 직접고용이 20만 명인 봉제산업(Maquila) 공단이 밀집하고 있어 전력소비가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동 공단에 안정적인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평가됨. 

 

*출처: 주온두라스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