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정부 내년도 예산안 발표) 7.22 쟈마떼이 대통령은 2022년 예산안으로 총 1,075억 께찰을 책정하였다고 하며, 동 예산안은 국내 투자 촉진과 정부의 사회복지 사업의 적절한 운영을 우선하여 편성했다고 하고,  추가적으로 관련 부처 및 기관들과의 논의를 거쳐 최종안을 9월에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함.
 

 ㅇ (외국인 직접투자 5.7천만불 증가) 7.10 과테말라 중앙은행은 금년도 1/4분기 외국인집적투자액이 30.5천만불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7천만불, 23.1% 성장한 것으로 집계함.
  - 주요 분야별로는 △금융 9.9천만불, △상업 및 자동차 수리 8.3천만불, △전력ㆍ 수도 공급 4.1천만불, △정보통신 2.6천만불, △제조업 2.3천만불 순으로 투자된 것으로 집계
 

 ㅇ (아시아발 컨테이너 비용 증가로 수입처 다각화 모색) 7.13 상업회의소는 중국발 물류비용의 증가로 국내 제품 수입을 위한 공급처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함. 최근 중국발 컨테이너 비용은 기존 2,200불에서 12,000불로 상승하여, 상품비용까지 합한다면 당지까지의 수입 비용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함.  
  - 이로 인해 상품 단가는 더 비싸지만 물류비가 저렴한 유럽에서의 철강 제품, 홈웨어, 그릇, 섬유제품 등의 수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
  - 아울러, 남미의 경우 선박의 직항 노선이 없어 제3국 항구를 경유해야하는 만큼 그간 교역이 활발하지 않았으나 이를 감안하더라도 중국보다 물류비가 저렴해 남미 시장도 공급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음.  
  - 2020년도 남미 주요 국가 수입 (백만 미불 단위) : △콜롬비아 527.68, △브라질 267.38, △칠레 130.95, △우루과이 107.87, △페루 91.99


*출처: 주과테말라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