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베이도스, 경제발전 6-7% 달성 위해 연간 해외직접투자 30억 불 필요

 
ㅇ Chad Blackman 바베이도스 경제·투자부 장관은 바베이도스 국제사업협회(BIBA)의 10.25 Global Business Week Conference 연설 계기 바베이도스 경제가 글로벌혁신지수(GGII)에서 77위를 하며 2016년 이래 가장 높이 평가받고 있지만, 경쟁력을 유지하고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연간 6-7% 경제발전율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연간 30억 불의 해외직접투자(FDI)가 필요하다고 연설함.
 - Blackman 장관은 UAE의 사례를 들며 국가의 목표를 달성한 후에도 추진력을 유지해야만 발전이 가능하며, 이제는 어떻게 그 발전상을 이룰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첨언
 - 이를 위해, Blackman 장관은 온라인을 통해 손쉬운 사업등록 절차 개설 등 친비즈니스적인 국가로 변모할 필요가 있으며 벤치마크할 수 있는 성공사례를 찾을 필요가 있다고 부언


2. 16차 중남미·카리브 개발 각료회의, 바베이도스에서 개최(10.30-11.1)
 

ㅇ 바베이도스 정부는 유엔개발계획(UNDP)과 유엔 중남미·카리브경제위원회(ECLAC) 공동주최로 16차 중남미·카리브 개발 각료회의를 바베이도스 윈드헴 그랜드 바베이도스 호텔에서 10.30-11.1 간 개최하고 재난, 사회안전망 시스템 등 늘어나고 있는 위기에 대응하는 방안에 관하여 논의할 예정임.

 

 

* 출처: 주트리니다드토바고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