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La Tribuna 일간지는 금년 7월 체결된 미국과 과테말라의 난민협력협정에 따라 미국에서 과테말라로 보내진 최초 불법 이주민인 온두라스 국민이 본국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11.22(금) 온두라스로 귀국했다고 보도함.
 
  ㅇ 미국과 중미국가(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가 난민협력협정에 서명한 이후 최초로 과테말라 정부는 11.21(목) 동 협정을 적용받은 미국의 온두라스 불법 이민자를 맞이함. 
      ※ 난민협력협정 서명일: 과테말라(7.26(금)), 엘살바도르(9.20(금)), 온두라스(9.25(수)) 

  ㅇ 상기 온두라스인은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에서 과테말라로 돌려보내졌으며, 도착 직후 유엔난민기구(ACNUR)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위험에 처한 상태가 아니라며 과테말라 정부의 보호를 받고 싶지 않다며, 온두라스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힘. 
   
     - 국제이주기구(IOM)는 온두라스 정부와 협력 하에 11.22(금) 온두라스인을 온두라스 오모아주에 있는 귀국이주민센터로 안전하게 귀국 시킴. Nelly Jerez 온두라스 외교부 영사차관은 온두라스 정부는 동 온두라스 국민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함. 
  
  ㅇ 앞으로도 과테말라로 돌려보내지는 미국의 온두라스 불법 이민자들은 미국-과테말라 난민협력협정에 따라 과테말라 정부에 난민 신청을 하거나 또는 본인 희망시 온두라스로 돌려보내지게 됨.
     - 이에 따라 과테말라 입국 후 곧바로 유엔난민기구와의 인터뷰가 진행되며, 온두라스 귀환을 선택할 경우 국제이주기구 관계자들이 주과테말라 온두라스 영사관을 통해 온두라스 정부와 협력하여 귀국을 지원. 

 

* 출처: 주온두라스대사관(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