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롬비아 Petro 대통령은 11.24-26간 멕시코를 공식 방문하였으며, 11.25(금) 오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Andrés Manuel López Obrador(AMLO) 멕시코 대통령과 단독 및 확대회담을 하였음. 


□ 동 방문 결과 관련, 콜롬비아 대통령실이 발표한 내용은 다음과 같음.


ㅇ 콜롬비아와 멕시코는 같은 역사를 공유하는 형제국가이자 지정학, 통상, 문화의 전략적 동맹국이며, 현재 △중남미 지역의 평화, △지역 통합, △에너지 연결성, △환경보호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려는 공동의 의지를 강화해가고 있음.


ㅇ 양국은 정상회의 결과로, 다음 16개 항목의 공동성명을 채택함.


① 양국 정치대화의 장인 ‘제3차 전략적 관계 위원회 회담’ 합의사항 이행 및 2023년 1분기에 멕시코에서 제4차 회담 개최
② 이민 관련 회의인 ‘제4차 멕시코-콜롬비아 입국, 제2차 검토, 거부 (Ingreso, Segunda Revision e Inadmision) 워킹그룹 회의’ 합의사항 이행
③ 콜롬비아의 첫 원주민 출신 대통령 Jose Maria Melo의 유해 발굴 및 송환
④ 2016년 콜롬비아 정부-FARC 평화협정 내용 중 ‘민족(etnia)’ 관련 항목에 중점을 두어, 동 협정이행에 멕시코 정부가 함께할 것
⑤ 내년 개최되는 보고타국제도서전(FILBO 2023)에 멕시코를 주빈국으로 초청
⑥ 양국 과학기술협력위원회와 교육문화협력위원회의 협력 프로젝트 14건 이행
⑦ 멕시코-콜롬비아 FTA(‘92 발효)를 검토해 통상 및 투자 조건 개선 방안 마련
⑧ 칠레, 페루와 더불어 태평양동맹을 통해 역내 통상 및 협력 관계를 심화하고, 태평양동맹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치, 경제 통합 플랫폼으로 계속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
⑨ 멕시코는 중남미•카리브우주협회(ALCE) 비준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
⑩ ‘메소아메리카 통합•개발 프로젝트(Proyecto Mesoamerica)’ 하에서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 경주
⑪ 기후변화 적응(adaptacion) 및 감축(mitigacion)을 위한 공동의 대응을 계속하며, 다자포럼 무대에서 파리협약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한 자금조달 메커니즘(취약한 지역 및 계층에 중점)을 강조할 것
⑫ 새로운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다자주의 시스템에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 지역통합 강화와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구체적 프로젝트를 마련할 것
⑬ 마약퇴치 정책의 실패와 이 문제에 대한 양국 국민의 취약성을 인지하며, 마약 정책을 재조정하기 위한 중남미 정상급 컨퍼런스 공동 개최
⑭ 콜롬비아가 멕시코에 청정에너지 기반 공동에너지연결망 구축 제안
⑮ 국민에게 생활필수품을 안정적 가격으로 공급하고 식량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양국 사이 통상협력을 도모하고, 해당 상품의 위생검역 절차를 간소화하며, 물가상승 조절 및 억제 방안 모색

 


* 출처: 주콜롬비아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