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14.9월 에콰도르에서 철수했던 미국 국제개발처(USAID)가 5년만인 ‘19.5.15일 공식적으로 에콰도르에 복귀하였으며, 에 외교부와 미 USAID는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함.
※ 생산성, 자연재해 피해 대책 및 감소, 경제 개발, 교육 등의 8개 주제
- Jose Valencia 외교장관은 이번 협력 양해각서와 관련, 특별 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원 가능한 협력분야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언급
- USAID는 1961~2013년 간 에콰도르에 약 8억 9백만불 투자
- 에 정부는 이번 양해각서 서명으로 2018년 Fence 미 부통령 방문 및 양국통상투자협의회 개최 이후 양국 관계가 더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
ㅇ 양해각서 서명식에 참여한 USAID 처장 Mark Green은 아직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빠른 시일 내로 과제들을 분석하여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힘.
- 사업 및 프로그램에 투입될 예산 또한 미정인 상태이며, 향후 진행상황 및 에콰도르 국가개발계획에 따라 결정될 예정
ㅇ 또한, USAID는 에콰도르내 베네수엘라 난민(이민자)을 위해 3천만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힘.
*정보출처: 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