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파나마 2020년 공공부채 심화 


 ㅇ 파나마 경제재정부(MEF)에 따르면 2020년 4/4분기 파나마 비금융공공부문(SPNF) 적자가 급증하였으며 2020년 동 부문 적자는 총 53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하였음. 이는 파나마 GDP의 10%에 달하며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임. 

   - 파나마 비금융공공부문 적자 심화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정부 수입 감소, △의료 지출 증가에 기인함.


 ㅇ 파나마 정부는 재정 적자 폭의 급증을 예상하고 2020년 10월 사회재정책임법(LRSF) 조정, IMF 지원 승인 등 GDP대비 부채 비율 감소를 위해 노력을 경주중에 있음.    


 ㅇ 아울러, 파나마 정부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경기 부양책, 장기적으로는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실행 중에 있음.

   - 경제재정부는 부채 비율 감소를 위한 관련 부문 개혁을 준비 중에 있으며 디지털 서비스 및 탄소 세금 신설 등을 고려중에 있다고 발표함. 또한 연금 및 사회보장프로그램 관련 논의를 재개할 예정임.


 ㅇ 그러나 이러한 정부 차원의 노력과는 달리 백신 접종 일정이 지연되어 2021년 1분기에도 경제부문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바, 세수 감소 및 부족 문제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나. Tocumen 공항 2020년 이용객 수 급감


 ㅇ Tocumen 공항은 코로나19 팬데믹 확산 방지를 위해 취해졌던 항공 노선운항 및 공항 운영 중단으로 인해 2020년 이용객 수가 전년대비 72%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수입도 작년 동기 대비 66% 감소하였다고 발표함.  

   - Tocumen 공항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약 7개월간 인도적 목적 항공기를 제외한 모든 국제 항공 노선의 운항을 중단한바 있으며, 2020.10.12.부터 △북미, △남미, △카리브, △유럽 20개국 36개 도시 노선 운항을 재개함. 


 ㅇ 공항 관계자는 지난 10.12.부로 공항 운영 및 항공노선 운항이 재개된 이후 이용객 수는 늘어가는 추세이나 감소분을 상쇄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정 지연과 함께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항공 운송 업계의 정상화는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밝힘.

   - 2021년에는 약 9백만명이 동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1,650만명이었던 2019년 대비 40~60% 선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첨언함.


 ㅇ Tocumen 공항 최대 이용 항공사인 Copa Airlines는 2021년 1/4분기 여행 수요가 굉장히 낮았으며 이로 인해 △미국,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도시를 연결하던 항공 노선 일정을 취소한바 있다고 발표함.


다. 파나마, 2020 신용 대출 감소, 예금 증가 추세


 ㅇ Amauri Castillo 파나마 은행감독원(SBP)장은 ‘2020 팬데믹 상황 속 은행업계의 역할’행사에서 △국가 GDP 하락(-17.9%), △실업률 (18.5%), △비공식 노동 비율 (52.8%) 등 국가 거시경제지표와 함께 2020년 파나마 은행업계 관련 통계를 발표함.


 ㅇ 2020년 은행권 신규 대출액은 156억 7,100만 달러였으며 263억 천만 달러였던 2019년 동기 대비 40% 감소함.

   - 단, 영리 활동 중단 조치가 해제된 9월부터 신규 대출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특히 인프라 건설을 위한 공공 부문 대출이 증가함.


 ㅇ 반면, 예금액은 국내 저축액의 증가와 국고 기여액의 반영으로 2019년 12월 대비 8.1% 증가함. 


 ㅇ 아울러, Castillo원장은 여타 분야와 마찬가지로 은행업계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되었던 영리 활동 중단 조치로 인해 △대출 이자 수입 감소, △투자 활동 제약 등 어려움을 겪은바, 총 수입이 감소하였다고 설명함.


출처: 주파나마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