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금 6.2.(수) 보도자료 및 정례브리핑 모두발언을 통해 Blinken 국무장관의 코스타리카 방문(6.1.-2.) 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함.  


 ㅇ Blinken 국무장관은 코스타리카 방문중 중미 7개국, 멕시코 및 도미니카의 장차관들과 회담을 갖고, 효과적인 국내제도의 중요성, 부패 척결 의지 및 국민을 위한 정부의 필요성을 강조함.
   - 참석자들은 중미의 경제적 기회 창출, 폭력 감소, 코로나19 및 기후변화 대응 진전 포함 이민의 근본원인 해소를 위한 미국의 전략을 논의함.
   - Blinken 장관은 미주 민주주의 헌장 채택 20주년에 모든 지도자들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굿 거버넌스, 권력분립, 인권존중 및 경제적 기회균등을 위해 노력할 필요성을 강조함.
   - 아울러, Blinken 장관은 중미지역의 국민과 국가가 멕시코와 같은 파트너를 포함 공동으로 도전과제에 대응한다면 더 강력한 지역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함.


 ㅇ Blinken 장관은 또한 코스타리카 대통령 및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이주, 기후변화 및 안보 관련 양국간 강한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하고, 멕시코,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의 외교장관들과 동 지역 이민 및 기타 도전과제 관련 협의함.
   
 ㅇ 금번 방문은 중미지역에 대한 Biden 행정부 외교노력(focus)의 일환으로, Harris 부통령은 중미 국민들의 삶의 여건을 개선하고 미국인의 이익을 증진하려는 미국의 노력을 배가하기 위해 내주 동 지역을 방문 예정임.


*출처: 주미국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