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경제지표
o (실업률) 주재국 통계청(DANE)의 1월 말 발표에 따르면 전년도 12월 실업률은 10.3%로, 10월(9.7%) 및 11월(9.5%)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두 자릿수를 기록함. (계절성·변동성 요인을 제거한 12월 실업률은 11.3%)
- 2022년 평균 실업률은 11.2%로, 팬데믹 시작 후 2020년(16.5%), 2021년(13.8%)보다는 감소했지만, 팬데믹 이전인 2019년(10.9%)에 비해 높은 상황
- 전문가들은 최저임금 16% 인상, 조세개혁 등으로 인해 금년 기업들의 고용 의지가 많이 꺾일 것으로 예상하며, 맨파워그룹의 설문에 따르면 금년 1분기 고용 기대는 작년 4분기 43%에서 20%p 하락한 23%를 기록
o (물가상승률) 콜롬비아 통계청의 1월 초 발표에 따르면, 12월 물가상승률은 재무부(12.2%), 중앙은행(12.64%)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13.12%를 기록, 전월 대비 0.59%p 상승함.
- 연간 물가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부문은 △식료품·비주류 음료, △공공서비스(물, 전기, 가스), △요식업 및 숙박업, △교통, △가구 및 가정용품 순
- 저소득층의 체감 물가는 14.8%, 고소득층의 체감 물자는 11.52%로, 높은 물가 상승률로 인해 올해 최저임금 실질인상률이 7년만에 가장 낮은 1.1%에 그친 것을 감안하면 저소득층의 타격은 더욱 심각
- 주재국 주요 기관 및 은행이 내놓은 2023년 평균 인플레이션 전망은 8%를 상회하며, 전문가들은 2분기 이후에 점진적인 물가상승 둔화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
o (경제성장률) 주재국 통계청의 2.15(수) 발표에 따르면, 2022년 콜롬비아 GDP 성장률은 7.5%로, 2020년 팬데믹 여파로 나타난 경제 위축(-7.3%) 이후 회복세 유지중 (2021년 11.0% 성장)
- 2022년 성장을 견인한 주요 부문은 △상업·교통·거주·요식업(기여도 28%), △제조업(기여도 16%), △예술·엔터테인먼트·레크레이션(기여도 16%) 순이며, △농업·목축업·어업은 전년 대비 연간 마이너스 성장(-1.9%)을 기록
- 단, 세계은행은 콜롬비아의 2023년 경제성장 전망을 2.8%에서 1.3%로, IMF는 2.2%에서 1.1%로 하향 조정
o (수출) 주재국 통계청의 1월 말 발표에 따르면, 2022년 12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1.0% 하락했으나, 2022년 전체 수출액은 571억 1,500만 미불로 전년도 413억 9,000만 미불 대비 38% 상승함.
- 부문별 2022년 수출액은 △석유 및 지하자원:320억 4,300만 미불(61.4%↑), △농수산업, 식품, 음료:115억 5,100만 미불(22.4%↑), △제조업:105억 2,200만 미불(17.7%↑), △기타:29억 9,700만 미불(5.1%↓)
o (외국인투자) 주재국 중앙은행의 2월 중순 발표에 따르면, 1월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전년 동월 대비 6.12% 상승한 10억 3,900만 미불로, 이는 작년 4월의 17억 3,700만 미불 이후 가장 높은 금액임.
- 투자액의 85.2%에 해당하는 8억 8,500만불이 석유·광업 부문에 집중
2. 외화 송금액 8년 연속 신기록
ㅇ 콜롬비아 가계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외화 송금액(remesa)이 2022년 94억 2,700만 미불로 8년 연속 신기록을 경신함. 이는 2021년 85억 9,500만 미불 대비 9.7% 증가한 수치이며, 달러 대비 페소 평가절하가 정점에 이르렀던 지난 10월의 송금액이 8억 9,400만 미불로 가장 많았음.
ㅇ 작년 3분기까지 집계된 외화 송금 출처는 미국이 53.9%로 1위, 스페인이 12.6%
로 2위를 차지했으며, 다수의 콜롬비아인이 동 국가들에서 근무소득을 본국으로 송금
3. 조세개혁 내용 위헌 제소 14건
ㅇ 주재국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작년 말 Petro 대통령이 비준하고 올해 발효된 조세개혁 내용에 대해 현재까지 14건의 위헌 제소가 있었으며, 진행 상황은 1건 인용, 1건 부분 인용, 1건 기각, 11건 계류 중임.
- 인용된 건은 제 95항(주재국 장학청(Icetex)을 통해 학자금 대출을 받는 학생을 대상으로 대출 이자 상승분 지원)에 대한 반대 의견
ㅇ 조세개혁 내용 중 가장 많은 제소가 이루어진 항목은 제 19항(석유·광물 등 지하자원 산업 로열티에 대한 세액공제 철폐)임. ㅇ 한편, 조세개혁으로 인한 금년 추가 징수액은 19.7조 페소로 예상되며, 이 금액의 정확한 집행 계획은 정부추가예산안 발표 시에 공개될 예정.
*출처:주콜롬비아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