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은 살라르데 우유니 리튬 및 칼륨개발을 위한 조달 설명회(12.10)에서 발표된 세부자료를 입수한 바, 그 주요내용은 볼리비아 증발광물 총책임자 Echazu 전 장관이 발표한 ‘증발광물자원 개발과 산업화를 위한 국가프로젝트’와 증발자원 과학위윈회 Guillermo 사무총장이 발표한 ‘살라드데 우유니의 개발여건’ 및 Saul Villegas 국영광업공사(COMIBOL) 이사가 소개한‘입찰 설명회’자료임.
I. 주요내용
1. 증발광물자원 개발 및 산업화 국가전략 (Echazu 전 장관 발표)
가. 헌법정신에 기초한 광업기본 정책
ㅇ 광물자원은 볼리비아 민족의 소유로 광물자원을 개발하는 행위는 주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광업개발 및 운영을 국가가 담당하고 있음, 또한 자원개발에 있어 환경보호와 대지의 신(Madre Tierra)및 원주민(인디헤나)권리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음.
나. 증발자원 개발 경위
1) 리튬부존량 추정
ㅇ 1965년 살라르데 우유니에 리튬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 1980년에 프랑스 Orstom사가 120m를 시추하여 9백만톤의 리튬부존량을 추정하였고, 그 후 미국 Duke 대학이 220m 까지 시추한 바 있으며, 볼리비아 증발자원총국은 51m 깊이 까지 시추한 결과 100백만톤의 리튬이 부존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2) 증발자원 개발 계기
ㅇ 모랄레스 대통령은 사회 및 농촌운동 단체의 증발자원 개발요구를 수용하여 2008년부터 살라르데 우유니의 증발자원개발에 착수하였으며, 동 프로젝트를 100%로 국가주도 사업으로 하도록 지시하였음.
3) 리튬개발 기관설립
ㅇ 2008. 4. 1 증발광물자원의 개발, 상업화 및 산업화를 위한 집행기관설립 추진하여 증발광물국가총국(GNRE: Gerencia Nacional de Recrusos Evaporiticos)이 설립됨.
다. 증발자원 개발 목표
1) 기본목표
ㅇ 자체조사 및 연구를 기초한 증발자원 개발, 증발자원의 산업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국가와 지역주민을 위한 소득원 개발, 증발자원의 산업화과정에서 습득된 기초화학 산업기반을 통하여 국가 전반적인 산업화 추진으로 확산함으로써 국가성장잠재력 확충하려는 것임.
2) 세부 추진 계획
ㅇ 탄산리튬 및 염화칼륨 생산을 위한 Pilot plant 설치, 본격적인 리튬 및 칼륨을 생산하기 위한 플랜트 설치, 마그네슘, 붕소 생산시설 설치, 전기 및 용수공급 등 산업 인프라구축, 환경보호를 고려한 개발 및 살라르데 우유니 생태계 보전을 위해서 사용된 염수를 염호에 재 충진하는 방안 강구 등임.
라. Pilot Plant 건립 현황
ㅇ 12월 현재 탄산리튬 월 40톤, 염화칼륨 월 1,000톤을 생산하기 위한 Pilot Plant 건물이 완성되었음. 동 시설은 연구실, 실험실, 도서실, 사무실, 숙소로 구성되어 있고 총면적은 6,500㎡ 임.
ㅇ 증발수조 면적은 총 24헥터로 계획하고 있으며, 120,000㎥의 염수를 저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음.
- 현재 수조공사는 전체 공정대비 65%가 진행되고 있으며, 수조의 방수막 설치는 40%의 진도를 보여 일부 완성된 수조에는 염수를 채우고 있음.
ㅇ 살라르데 우유니에 표본추출을 위한 250개의 관정이 2Km 간격으로 굴착되어 있으며 증발수조에 염수를 공급하기 위한 깊이 40m의 관정 6개를 굴착하였음.
ㅇ 또한, 정확한 증발량을 계산하기 위해 일조량, 풍량, 온도, 습도, 강수량을 측정할수 있는 4개의 관측소를 우유니에 설치하였음.
마. 리튬추출을 위한‘볼리비아식 공정’
ㅇ 증발자원총국 자체분석 결과에 의하면 살라르데 우유니의 채취한 염수를 증발과정을 거쳐 농축시킨 살무에라 1리터에는 60g의 리튬과 8g의 마그네슘, 2~3g의 붕소가 함유된 것으로 나타남.
ㅇ 리튬을 추출하기 위한 마그네슘과 붕소를 분리방법으로는 탄산나트륨과 석회를 투입하는 공정을 사용하고 있음.
ㅇ 상기 공정을 통하여 2009년 10월 Llipi Loma 실험실에서 최초의 리튬을 생산한 바 있으며, 현재 동 공정의 특허출원을 진행중 임.
- 특허출원은 탄산리튬추출 공정, 염화칼륨, 붕소, 황화칼륨, 염화마그네슘 추출공정 및 황산에 의한 리튬추출공정 등 총 8개 항목임.
바. 증발자원 관련 MOU 체결 현황
ㅇ 증발자원 관련 MOU 체결국가는 한국, 브라질, 이란, 일본으로 MOU의 주요내용은 살라르데 우유니의 증발자원개발 공동연구, 우유니가 세계 최대 리튬부존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확인, 우유니 개발프로젝트가 100%로 주재국 국가 프로젝트라 점에 대한 동의 및 MOU 체결 상대국이 리튬의 확고한 전략적 고객임을 확인하는 내용으로 구성됨.
사. 결론
ㅇ 볼리비아는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리튬을 독점가격인 아닌 정상가격으로 세계시장에 충분히 공급하여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할 것임.
2. 살라르데 우유니 증발자원 개발 여건 (과학위윈회 Guillermo 사무총장 발표)
가. 볼리비아 염호 면적
ㅇ 볼리비아는 최대 염호인 살라르데 우유니의 10,000㎢와 제2의 염호인 Coipasa 3,300㎢등 총 17,000㎢의 염호가 있음
나. 우유니 증발 광물자원 농도
ㅇ 우유니 염호에는 100백만톤의 리튬과 2,000백만톤의 칼륨이 부존되어 있으며 살라르데 우유니 살무에라에는 평균적으로 염수 1리터당 0.55g의 리튬이 녹아 있고 마그네슘 결합율은 Mg/Li : 20/I임. 한편, 증발자원광물 농도가 높아 리튬개발 적지인 리오그란데지역의 살무에라 1리터에는 리튬 1.5g, 칼륨 22g, 마그네슘 25g, 붕소 1~2g이 포함되어 있음.
다. 우유니 기상자료
ㅇ 살라르데 우유니 지역의 연중 강우량은 150mm로 주로 우기인 1~2월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며, 최대기온은 25℃ 최저기온은 -8℃이고, 평균풍속은 10Km/h, 증발량은 일일 10mm임.
라. 지리적 위치
ㅇ 행정구역상 포토시 Nor Lipez 지역에 속해있는 리오그란데지역은 해발고도가 3,670m이며 La Paz에서 550Km, 우유니에서 80Km, 칠레 안토파가스타항에서 560Km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음.
ㅇ 우유니 접근 경로는 현재 우유니공항에 활주로가 건설되어 있어 비행기 이착륙이 가능하며, 이를 국제공항으로 건설할 계획임. 육로로는 La Paz - Oruro - Sebaruyo 노선과 포토시 - 우유니 노선이 아스팔트 포장이 되어 있으며, 철도는 안토파가스타 - 우유니 - 포토시 - 오루로 - Villazon까지 연결되어 있음.
라. 증발광물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 시설 등
ㅇ 리오그란데 증발자원개발 면적은 100 Ha로 이를 산업화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30Mw 고압선 40Km, 50톤/s 수로 30Km, 철도부설 10~40Km, 500여명이 기술진 및 사무인력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필요함.
ㅇ 리튬분리에 소요되는 석회를 공급하기 위하여 포토시 석회석 산지를 개발하여 순도 70%이상의 생석회를 일일 1,000톤 공급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건립할 계획임.
3. 살라르데 우유니 개발을 위한 입찰 설명회 (Saul villegas COMIBOL 이사 설명)
ㅇ 2011년 COMIBOL의 전체 입찰을 위한 예산규모는 129백만불로 우유니 개발을 위한 입찰예산도 동 금액에 포함되어 있음.
가. 입찰 방식
1) 수의계약
ㅇ 2만 볼리아노(Bs) 이하입찰은 발주기관이 1개의 견적서를 받아 수의계약하고, 2만 Bs 이상 5만 Bs는 입찰은 ANPE(Apoyo Nacional a la Produccion y al Empleo)기관이 3개의 견적서를 받아 수의계약 함.
2) 공개입찰
ㅇ 5만 Bs 이상 입찰은 정부조달창구인 SICOES의 홈페이지에 5일 내지 15일 공개입찰 내용을 게재 후 입찰서류를 제출받아 심사.
3) 입찰보증금
ㅇ 입찰에 참가자는 재화와 서비스입찰에 참여하는 경우 입찰금액의 1%의 보증금이나 보증증권의 제출이 필요하며, 컨설팅 분야는 0.5%의 보증금이 필요함.
나. 입찰분야 및 시기
ㅇ 입찰분야는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불도저, 운송용 트럭 등 중장비, 기계 및 장비류, 안전복 및 공구 등이며 모든 관련정보는 증발자원총국 웹페이지(www.evaporiticosbolivia.org)에 게재할 예정임. 입찰시기는 2011.1~2월 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