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찰제안서 평가 결과 및 향후 절차
가. 엘살바도르의 355MW 전력공급(20년간) 계약 국제입찰 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송배전기업 DelSur사는 11.4(월) Quantum-GLU 콘소시엄 및 AES Fonseca사의 입찰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공급가 및 발전량 등을 감안 Quantum-GLU 콘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동 결과를 입찰사업의 총괄부처인 전력통신감독위원회(SIGET)측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힘.
※ Quantum-GLU는 엘살바도르 회사인 Quantum Energy사와 핀란드계 Wartsila사(Quantum사에 기술 및 금융 지원)가 엘살바도르에 설립한 Generacion La (GLU)사간의 콘소시엄으로서,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예상투자액은 약 10억불에 달할 것으로 알려짐.
ㅇ Quantum-GLU 콘소시엄은 Acajutla항에 판매가격 MWh당 $119.99의 조건으로 338.4MW 용량의 천연가스발전소를 건설하겠다고 제안한 반면, 경쟁업체인 AES Fonseca사는 La 항에 판매가격 MWh당 $135.03의 조건으로 170MW 용량의 석탄발전소 건설을 제안함.
- Quantum-GLU 콘소시엄측은 동 입찰을 최종 수주할 경우 엘살바도르 항만청(CEPA)이 제공하는 Acajutla항 근처 부지에 천연가스 저장탱크, 가스화(gasificadora) 플랜트 외에도 부유식 저장소(선박)와 연결될 부두도 건설할 예정
- 동 프로젝트는 엘살바도르내 최대 규모의 전력개발 사업으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등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원 다변화 등의 국가정책에 따라 추진되어 왔으나, 1차례 유찰 등 3년여의 난항 끝에 입찰 최종 단계에 도달
나. 입찰일정에 따라, SIGET은 오는 11.18까지 최종 낙찰업체를 발표한 후, 금년 내에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함.
2. 엘살바도르 내 평가
가. Quantum-GLU 콘소시엄 관계자는 동 설비가 엘살바도르는 물론, 파나마를 제외하고는 중미지역 최초의 천연가스발전소가 될 것이며, 천연가스는 페루, 나이지리아, 트리니다드토바고, 미국 등지로 부터 도입될 것이라고 밝힘.
나. Alexander Segovia 대통령실장에 따르면, 엘살바도르는 상기 프로젝트와는 별개로 발전사업 개혁 차원에서 2개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입찰(100MW급 대규모 태양열/풍력 발전소 건설사업과 15MW급 소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진행중이라고 함.
<정보 출처 : El Diario de Hoy지 등 엘살바도르 주요 일간지 보도 종합(1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