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엘살바도르 정부, 2031년까지 AI의 GDP 기여도 20% 달성 목표 제시


o 엘살바도르 국가인공지능청(ANIA)이 5.15.(금) 발표한 ‘2026 국가 인공지능(AI) 전략(National AI Strategy 2026)’에 따르면, 정부는 2031년까지 AI가 국가 GDP의 약 20%를 직간접적으로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함.

  - 현지 언론은 2025년 기준 GDP 약 370억 불을 기준으로 산출시, 이는 향후 5년 내 연간 80~100억 불 이상의 부가가치 창출을 의미하며, 현재 제조업(12.7%), 도소매업(10.9%), 건설업(8.2%) 등 주요 산업의 GDP 기여도를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


o 정부는 국가 데이터 선테를 통해 소버린 AI(Sovereign AI)를 도입하고, 공공 및 민간 전반에 AI를 접목함으로써 생산성을 제고, 연간 잠재성장률을 3~4%p 추가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임. 

  - 아울러, 기술 인재 유치를 위한 특별 여권 발급(5천 개) 및 인센티브 제공, 혁신 샌드박스, 로봇자유구역(Robot Free Zone)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2031년까지 누적 50~100억 불 규모의 AI 관련 투자를 유치한다는 계획 


o 동 전략은 국가 AI 연구소를 중심으로 NVIDIA B300 기반의 소버린 AI 클러스터를 조성, 주권형 사이버 보안 시스템 구축 및 데이터 주권 등을 확보할 방침임.  


o ANIA는 AI 전략 추진 결과 2031년까지 10~12만 5천 개의 순고용 창출을 전망하며, 초기 단계 목표인 1만5천 개의 고부가가치 기술 일자리가 데이터 센터, 재생에너지 인프라, 창조 경제, AI 기반 스타트업 등 연관 산업에서 파급 효과를 일으켜 임금 상승 및 구조적 실업률 감소 등에 기여할 것으로 부연함.


2. 엘살바도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순위 최초 진입 


o 글로벌 스타트업 분석기관 StartupBlink*가 최근 발표한‘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지수 2026 보고서(Global Startup Ecosystem Index Report 2026)’에 따르면, 엘살바도르는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순위에 진입, 세계 순위 80위를 기록하는 동시에 중남미 지역에서는 10위에 오름.
  *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지수를 발표하고 있으며, 2026년 보고서는 전 세계 120개국, 1,500개 이상의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   

  -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시는 스타트업 잠재력 평가에서 300위를 기록, 2024년 705위 대비 405계단 상승 


o Maria Luisa Hayem 경제장관은 엘살바도르가 혁신 친화적 규제 환경, 세제 혜택 및 우수 인재 확보 여건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시험·확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함. 

  - 엘 경제부 통계에 따르면, 2025.8월 현재 엘 스타트업 생태계 규모는 3.3억불에 달하며, 특히 핀테크 분야의 성장세가 뚜렷

  - Diario El Salvador 등 관영 매체는 상기 순위 진입이 기술혁신 및 제조 촉진법 및 인공지능 기술 진흥법 등 부켈레 정부가 추진해온 혁신산업 유치를 위한 입법 정책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보도


*출처: 주엘살바도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