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모랄레스(Evo Morales) 볼리비아 대통령은 지난 12.29(화) 발표한 ‘2016-2020 사회경제개발계획(Plan de Desarrollo Económico Social 2016-2020)'의 석유및 전력 분야 세부계획은 아래와 같음.
o (석유산업) 2016-2020년간 탐사활동 강화 및 볼리비아 석유산업 개발에 약 126.81억 불을 투자 예정으로, 2006-2015년간 동 분야에 대한 투자액(111.83억 불)을 상회
- 탄화수소 탐사 및 개발 부문에 각각 45.87억 불, 26.94억 불이 배정(전체 투자액의 57%)
- 탄화수소 산업화 부문에 26.57억 불이 배정(전체 투자액의 21%) : Bulo Bulo 암모니아&우레아, Tarija 폴리에틸렌 및 폴리프로필렌 플랜트 건설
- 탄화수소 수송 부문에 11.72억 불(※ 가스관 446km 건설(사업비 9.99억 불) 포함), 가정내 가스 공급 확대에 8.71억 불이 투입될 계획
< 2016-2020 석유산업의 세부부문별 투자액 >
부문 |
탐사·개발 |
산업화 |
수송 |
가스공급 |
정유 |
저장 |
상업화 |
기타 |
투자액(불) |
72.81억 |
26.57억 |
11.72억 |
8.71억 |
2.54억 |
1.84억 |
1.17억 |
1.45억 |
비율(%) |
57 |
21 |
9 |
7 |
2 |
2 |
1 |
1 |
ㅇ (전력) 2020년까지 전력 산업(수력, 화력, 재생에너지) 등에 약 58.54억 불 투입 예정인바, 전체 설비용량이 1,924MW(2016)→4,878MW(2020)로 증가할 전망 /끝/
* 정보출처 : 볼리비아 대통령실 보도자료 (2015.12.29.)
* 작성 : 중남미 자원·인프라 협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