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정보는 외교부 중남미 자원인프라 협력센터가 작성한 <중남미 자원인프라 주간동향(2015-29호)>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바로가기

 

o 파나마 국영송전회사(ETESA)의 예측 자료에 따르면, 파나마는 높은 경제 성장으로 인해 전력 수요가 매년 약 6%씩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전력 부문에 지속적으로 투자가 요구됨. 
- 2020년까지 현재 대비 약 2,000㎿의 발전용량 추가 확대 필요

 

o 파나마 재정경제부의 발표에 따르면 파나마 전력시장은 현재 50억 불 규모의 투자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며, 민간 및 공공투자 분야에서 각각 38억 불과 12억 불이 요구됨. 

 

o 민간투자 분야에서 검토 중인 사업은 Chan II 수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13억 불), 가스 관련 프로젝트(9억 불), 석탄 관련 프로젝트(10억 불), 재생에너지 및 전력 송전시설 재구축 프로젝트(6억 불)임.

 

o 공공투자 분야에서는 제4송전망 건설 프로젝트(5억 불), 파나마-콜롬비아 상호 전력 연결망 구축 프로젝트(5억 불), 제3송전망 건설 종료 사업(2억 불)임. 

 

o 파나마 정부는 향후 전력수출국으로서 중남미의 에너지 허브로 자리매김하려는 국가적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파나마-콜롬비아 상호 전력 연결망 구축 및 중미전력연결사업(SIEPAC)을 통해 이를 실현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