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정보는 외교부 중남미 자원인프라 협력센터가 작성한 <중남미 자원인프라 주간동향(2015-26호)>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바로가기
o 볼리비아 국영석유회사인 YPFB는 페루와 파라과이 등 인접국에서 석유 유통 및 판매 등 해외 사업을 개시할 예정으로, 이러한 사업을 통해 국가 이익 창출, 사업 경험 축적, 주변국과의 교류 확대 등이 가능해 질 것으로 전망함.
2013년 기준 |
총자산 (억불) |
매출액 (억불) |
순이익 (억불) |
매장량 |
일일생산량 |
일일 정제능력 (만 배럴) |
직원수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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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억배럴) |
가스 (조 cf) |
원유 (만배럴) |
가스 (억 c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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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76 |
8 |
1 |
11 |
5 |
17 |
4 |
2,000 |
o 볼리비아는 2013년 리오 그란데(Río Grande) 액화분리 플랜트 시설 가동 이후 LPG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변모한바, YPFB사는 페루 국영석유회사인 Petroperú와의 전략 제휴 추진을 통해 페루 남부 7개 도시에 천연가스망을 활용한 유통과 LPG의 상업화를 추진할 예정임.
- 7월 10일 페루에서 개최되는 페루-볼리비아 탄화수소 위원회에서 YPFB사는 LPG 수출 가격, 유통 및 판매 비용, Petroperú 시설 사용 비용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
- YPFB사는 페루 남부 지역 가스 유통 업체 선정을 위한 국제 공개 입찰을 실시할 예정인바, 이를 통해 볼리비아산 천연가스가 페루 46만 이상의 가구에 공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