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정보는 외교부 중남미 자원인프라 협력센터가 작성한 <중남미 자원인프라 주간동향(2015-27호)>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바로가기
❏ 볼리비아 국영석유공사인 YPFB사는 7월 21일(화) 볼리비아 산타크루스(Santa Cruz)에서 개최되는 ‘2015 제5차 국제 석유가스 회의’에 총 9개국(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미국, 프랑스, 노르웨이, 카타르, 영국, 우루과이)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힘.
❏ 볼리비아는 풍부한 천연가스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국가 재정의 주요 기반으로 삼아왔으나 국제 유가 회복이 장기간 지연됨에 따라 위기감이 높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금번 회의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큰 것으로 알려져 있음.
-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 에너지 안보, 석유가스 개발 산업, 석유가스 프로젝트 시장 현황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
❏ 또한, 최근 중남미 석유개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표 사업인 아르헨티나 셰일자원 탐사 및 개발과 브라질 동부 연안의 암염하층 유전 개발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임.
*출처 : América Economí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