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엘살바도르 최대 배전기업인 미국계 AES사는 엘살바도르 경제성장에 대비하여 필요한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총 13.2백만불로 예산을 투입하여 신규 변전소 건설, 기존 변전소 용량 증강 및 농촌지역 전력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힘.
ㅇ 따라서 투자부문 예산을 총 13.2백만불로 배정하여 신규 변전소 건설, 기존 변전소 용량 증강 및 농촌지역 전력화 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정부가 계획중인 제2차 새천년사업(Fomilenio Ⅱ) 추진을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 확충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함.
ㅇ 엘살바도르 정부는 제2차 새천년사업으로 해안지역 개발을 추진중인 바, AES측은 동 사업이 전력증강, 도로건설 등과는 무관한 사업일지라도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배전기업으로서 질 좋은 서비스와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지원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함.
ㅇ 한편, AES는 350MW급 전력공급 계약 입찰과 관련하여 입찰 참여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하였고 천연가스 또는 석탄 중 어떤 기술을 활용한 발전소 건설을 제안할 지 검토단계에 있다고 밝히고, La 지역에 발전소를 건설한다는 계획에는 변동이 없으며 천연가스발전소의 경우 500MW급, 석탄일 경우에는 232MW급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 정보출처 : 엘살바도르 El Diario de Hoy지 보도(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