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콜롬비아 석유청은 11.21(수) 2012 유전라운드 입찰 심사 결과, 27개 기업이 총49개 광구를 낙찰 받았다고 발표함. 콜롬비아 국영석유회사(ECOPETROL)는 12개 광구를 낙찰 받았으며, 이중 7개 광구는 다른 회사와 컨소시엄으로 참가함.

ㅇ 아울러, 세계최대의 비전통적석유 개발회사인 ExxonMobil은 Ecopetrol과의 합작( Temporal)으로 3개 광구를 낙찰 받아 콜롬비아 내 석유개발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그 밖에 프랑스 Prerenco, 아르헨티나 Pluspetrol, 콜롬비아 Hocol, Royal Dutch Shell, Gulfsands Petroleum, OGX 등이 낙찰자에 포함됨.

 

2. Orlando Cabrales 석유청장은 금번 입찰에서 49개 광구를 양허함에 따라 금년도 광구 양허 목표(45개)를 이미 달성하였다고 밝히고, 총 양허 광구 수는 Caqueta 지역의 4개 등을 포함하여 약55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함.

ㅇ 아울러, Federico Rengifo 콜롬비아 광물에너지장관은 금번에 낙찰된 49개 광구의 탐사.개발을 위해 약26억미불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정보출처 : 콜롬비아 석유청 및 광물에너지부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