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멕시코는 투자환경, 국제신용도, 단기유동성 위험이 큰 변동 없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종전과 동일한 ‘보통’ 수준으로 평가됨. 다만, NAFTA 재협상에 따른 투자여건 악화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함.
o 브라질은 외환보유액 증가로 인한 단기유동성 위험 감소, 환율 및 물가상승률의 안정세로의 전환, 노동개혁 등 투자여건 개선으로 종전 대비 상향된 ‘보통’으로 평가됨. 또한, 매년 3% 수준의 FDI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됨.
o 아르헨티나 역시 수용·송금 위험 감소, 외환 및 무역제도 개선, 국제신인도 향상으로 종전 대비 상향된 ‘주의’로 평가되며, 마크리 정부의 지속적인 경제개혁 추진은 투자환경 개선에 기여할 전망임.
ㅇ 콜롬비아는 정부의 친시장적 정책기조, 정부와 FARC간 평화협정 체결로 투자여건이 개선되었으나, 저유가로 인한 단기유동성 위험에 따라 종전과 동일한 ‘보통’으로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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