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볼리비아 정부는 국영석유공사(YPFB)의 역량 강화를 위해 중국수출입은행과 6,000만불 상당 차관계약을 승인하는 대통령령을 국무회의에서 통과시켰다고 발표한 바, 관련 내용을 아래와 같이 게재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ㅇ Oscar Coca 석유에너지장관은 이번에 승인된 대통령령을 통해 볼리비아석유공사가 중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6,000만불의 차관을 제공받게 되었으며,이 중 2,900만 불은 도시 가스망 프로젝트에, 3,100만 불은 2대의 착암기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함.

ㅇ 동 장관은 또한 금번 차관계약으로 볼리비아석유공사가 1996년 민영화 이전에 소유하던 착암기를 다시 보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이 착암기는 볼리비아 회사와 연합한 중국회사로부터 구입할 수 있도록 차관계약에 규정되어 있다고 설명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