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car Coca 볼리비아 에너지자원부장관과 Julio De Vido 아르헨티나 계획부장관은 10.8(목)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진 회담에서 볼리비아가 아르헨티나에 수출하고 있는 천연가스량을 증가키로 합의하였는바 관련 내용을 아래 게재합니다.
ㅇ 아르헨티나 계획부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볼리비아와 아르헨티나 양국은 내년부터 볼리비아가 아르헨티나에 수출하고 있는 가스량을 증가키로 합의했다고 함.
ㅇ 한편 브라질은 내수를 위해 볼리비아로부터 매년 수입하고 있는 천연가스량을 내년부터 줄일 예정이라고 최근 발표함.
ㅇ 참고로, 이번 양국 장관의 회의에는 Leonor Arauco 주아르헨티나볼리비아대사, Carlos Villegas 볼리비아석유공사(YPFB) 사장 등이 참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