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석유공사가 발표한 자사 2008년 주요 실적을 아래에 게재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국가재정 기여도

ㅇ 에콰도르 석유공사는 2008년 석유 및 부산품 판매 대금으로 77.5억불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국가예산의 40.7%를 충당함.

2. 에콰도르 석유 생산량

ㅇ 2008년 에콰도르 원유 총 생산량은 184.7백만 배럴에 이르렀으며 그중 127.3백만 배럴을 수출한 것으로 집계됨.
- 수출량 127.3백만 배럴 중 77.4백만 배럴은 에콰도르 석유공사가 수출하여 64.60억불의 수익을 기록(에콰도르 Oriente 원유 배럴당 평균가 83.96불, Napo 원유 평균가 82.04불)

ㅇ 2008년 1월에 16.1백만 배럴로 최대 생산량을 기록한 이래 생산량이 감소하여 14.8백만 배럴까지 내려간 이후 12월에 들어서 15.7백만 배럴로 회복됨.
- 생산량 감소는 석유공사의 투자부진(석유수익금을 국가가 국고수입으로 처리하여 재배정)과 계약조건 변경 추진에 따른 외국 석유회사의 신규 투자 보류에 기인

3. Petrocomercial(에콰도르 석유공사 자회사로 정제유 판매를 담당) 판매 실적

ㅇ Petrocmercial사는 지난해 가솔린, 디젤, 벙커C유, 아스팔트, 솔벤트, LP가스 및 나프타 등 17.2백만 배럴의 연료를 판매하여 30.46억불의 수익을 올림.
- 수익중 가솔린(Super 및 Extra)이 10.32억불을 차지하였으며 디젤의 판매는 10.01억불을 기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