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통계청(INE)에 따르면, 볼리비아가 금년 1~8월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수출한 천연가스 판매액은 13억7,521만불로 전년 동기 대비 총6억379만불(30.5) 감소하였으며, 이는 천연가스 가격 하락과 브라질 시장의 수입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한바 관련 내용을 아래 게재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ㅇ Johnny Suxo 국가전략계획차관은 통계청 자료를 인용하여 금년 1~8월간 가스 수출액은 13억7,521만불로 전년 동기의 19억7,900만불에 비해 30.5 감소하였으며, 이것이 금년도 수출감소의 주 원인이라고 설명함.
- 동 차관은 볼리비아의 금년 1~8월간 수출액이 총34억1,200만불로 전년 동기의 46억1,300만불에 비해 12억100만불(21) 감소하였으나 이는 천연가스 및 광물 등의 가격하락에 따른 것일 뿐 수출량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고 부언함.
- 2009년8월 볼리비아 수출품 현황(출처 : 통계청)
|
천연가스 |
아연 |
은 |
콩류 |
주석 |
납 |
금 |
해바라기류 |
연료 |
재가공 |
기타 |
비율 |
40.3 |
11.1 |
10.37 |
10.17 |
3.74 |
2.29 |
2.22 |
2.21 |
1.69 |
1.25 |
14.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