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 Morales 볼리비아 대통령과 Cristina Fernandez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오는 1.22(금) 라파스에서 양국간 가스공급협정에 서명하고, 양국을 연결하는 새로운 송유관 건설을 위한 입찰을 개시할 예정인 바,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게재합니다.
ㅇ 아르헨티나 계획부에 따르면, Cristina Fernandez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오는 1.22(금) 개최예정인 볼리비아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볼리비아를 방문한 계기에 Morales 대통령과 상기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함.
ㅇ 이번에 체결될 양국간 협정은 지난 06년에 양국이 체결한 가스공급 계약에 정해진 가스구입가격에 대한 수정없이 아르헨티나의 볼리비아 가스 수입량에 대한 점진적인 확대를 위한 일부 수정하는 부속서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음.
ㅇ 양국은 최근 수차례의 실무협의를 가진 바 있으며, 기본적으로 아르헨티나는 가스비용 연체에 대한 벌금을 납부하여야 하고, 볼리비아는 약속한 가스량 공급을 제대로 이행치 못할 경우에 가격을 인하하여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 합의에 이르렀음. /끝/